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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id photo can·did〔〕 1 솔직한(frank), 숨김없는, 거리낌 없는(outspoken) 2 포즈를 취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있는 그대로의 흔히들 캔디드 포토를 '도촬'이라는 말로도 잘 쓴다. 자연스러움을 위해 순간을 훔쳐야 한다는 것인데..... 악용하면 변태가 될 수도 있고 안 좋은 목적으로는 파파라치의 수단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캔디드 포토를 찍는 그 순간에도 신중해야겠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과연, 이 사진이 내게 의미가 있는가... 또한 이 사진으로 인해 저들에게 미칠 피해는 없는가.... 등..... 2007. 6. 25.
폭풍 전야처럼... 마치....한바탕 비가 쏟아질 것처럼.... 2007. 6. 25.
영화관에서 재춘, 진호와 함께 CINUS 강남에 가서 Ocean's 13을 보았다. 전작보다 더 즐거워진 영화의 흐름에 굉장히 많이 웃고, 간만에 즐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영화를 다 본 우리들은 장난기가 발동했다. 그래서 사진 몇 컷을 찍었다. ^^;; 슈렉과 함께 한 진호 (이런 슈레기~ ㅋㅋ) 동키를 애지중지 아끼는 나~ ㅋㅋ 유난히 므이 포스터를 아끼는 재춘 (취향도 별나~ 귀신이 너의 이상형이냐? -_-;;) 다이하드 4.0의 브루스 할아버지와 함께 한 두 녀석들. 영화를 다 보고 나서 순대볶음을 먹으러 갔다. 참.... 이 과정이 순탄치 못했다;;; 찾기도 힘들었거니와, 서비스의 친절도가 너무 높아서;;;;;; 기절할 지경이었다. (이 문장이 반어법이란 걸 눈치 못 챈 사람은 없겠지!!!) 너무도 친절.. 2007. 6. 25.
CG6의 접사능력 CA6의 접사 사진과 비교해서 보면 약간의 차이를 발견할 수 있다. 대체로 접사능력은 두 카메라 모두 비슷한 듯. 2007. 6. 25.
enfun 리뷰단에 당첨! SAFA BOOM-1000 리뷰를 맡게 되다! 엔펀(enfun)이라는 사이트가 있다. 이 사이트는 주로 얼리 아답터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기기들에 대한 정보 공유와 리뷰, 그리고 얼리아답터들의 활발한 리뷰 체험을 통해 기기들을 홍보하는 사이트이다. 이 사이트의 이벤트 중에는 '프로슈머 체험단'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professional + consumer의 합성어인 prosumer의 입장에서 기기들을 체험하고 리뷰할 수 있게 하는 일종의 '대리 리뷰 제도'라 할 수 있다. 중소 기업의 제품인 SAFA BOOM-1000을 리뷰할 프로슈머를 모집중이라길래 아무 생각 없이 응모를 했었다. 음향기기라 아마 끌렸던 것 같은데..... 발표날 떡하니 연락이 온 것이다. 내가 프로슈머로 선정되었다고~!!!! 룰루랄라~ ^^ 그렇게 받은 BOOM-1000의 모습.. 2007. 6. 16.
sanyo의 카메라 CG6를 새로 영입하다! 이전에 사용했던 CA6라는 카메라가 좋지 않아서 바꾸게 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우선적으로 밝혀둔다. 그 카메라를 살 때에도 나름대로 기능과 화질을 따져 보고 샀던 것이고 꽤 괜찮다는 판단하에 구매를 했던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당시 구매를 할 때 몇 가지 체크할 사항을 잊었었다. (사실, 당연히 될 거란 생각에 무시했던 사항들이었다) 1. 액정이 스위블이 될 것. (셀프 사진이나 동영상이 가능하게끔) 2. 삼각대 소켓이 있을 것. (이건 카메라라면 다 있을 거라 생각했다) 불행히도 CA6는 1, 2번을 모두 어긴 괘씸한 귀염둥이였던 것이었다 ㅠ.ㅠ 으으.. 디자인 하나는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말이지 ㅠ.ㅠ - 문제의 그 CA6 사진들... 이제는 내 손을 떠나 어떤 아저씨의 손에 있다 ㅠ.ㅠ 대신 .. 2007.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