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진해수욕장5 230730_강원도 나들이 (둔내, 속초) 여름 휴가에 아버지가 주로 계시는 둔내에 다녀 가기로 했다. 아버지께서 그 동안 많이 섭섭하셨던 듯.... ^^; 더운 여름날이라 뭔가를 막 같이 하기는 좋은 날은 아니었으나 오랜만에 손자 손녀를 보신 아버지는 무척이나 즐거워 하셨다. 아버지가 거처로 삼고 계신 곳은 뙤약볕이 장난이 아니었다. 이 날 온도가 좀 높게 올라가긴 했었지.... 동네 근처에 개울이 있어 거기서 발을 담그며 더위를 좀 날려 보았다. 하루 잠시 묵고 가는 거라...... 물놀이 잠깐 하고, 낮잠도 잠시 잤다가..... 밥 먹고 오니 하루가 후딱 지났다. 아버지 댁에는 다음에 또 들리는 걸로 ^^;; 이제는 속초로 향했다. 일정이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곧장 바다로 갔다. 원래는 아야진으로 가려 했으나...... 아침 일찍부터 아야.. 2023. 12. 17. 220717_아야진 해수욕장은 이제 우리 홈그라운드! 이제 아야진에 대한 정보는 그만 써야겠다. 나만 알고 싶은 바닷가에서.... 너무 많이 아는 바닷가가 되어 버려서 -_-;;; 하지만 여름마다, 간다, 나는, 아야진! ㅋㅋㅋㅋㅋ 부지런히 이동해야 자리도 여유롭게 잡고 잘 놀 수 있다. 아니 이 표정 어쩔........ 아니 이 표정 어쩔........ 2 한음이가 바다에서 놀다 모자를 잃어 버려서...... 잠시 이마트에 들려 다음날을 위한 모자를 샀다. 7월에 저렇게 놀러 가서...... 바닷가에서만 딱 마스크 벗었는데 가족들 줄줄이 코로나 확진 -_-;;; 이제 야외에서도 가급적 벗지 말라고 해야겠다. 코로나 낫고 나서 8월에도 또 다시 출격! 의지의 한국인 ㅠㅠ 면역을 가진 우리 가족! ㅋㅋ 새로 게시한 원터치 텐트와... 의자 풀세트 구성! 내년.. 2022. 9. 13. 200627_단골이 되어버린 아야진 해수욕장 사실 우리는 아야진해수욕장을 한 두 번 간게 아니다. 처음 가고 나서 너무나 마음에 들어 그 후로도 즐겨 가는 곳. 근방의 다른 곳도 가 보았으나... 여기만큼 가족 단위로 가기 좋은 곳은 발견하지 못했다. 백문이 불여일견, 한 번 볼까나? ^^ 얕은 물이 어우러지고...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는 이 곳. 바위 등이 있어서 숨어 있는 각종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곳. 예쁜 조개 껍질을 주워서 신난 형제들. 엄마와 둘째 오빠와 함께여서 신이 난 한설이 ㅋㅋㅋㅋ 몇 주 뒤 또 갔는데 이번엔 광섭이네와 함께 갔다. ㅋㅋㅋㅋ 중간의 식당 바깥에서 한 컷! 그네를 타는 혜인이와 한성이. 함께여서 셋 다 신이 났다. ㅋㅋㅋ 물이 이렇게 맑다구!!! 한설이도 이번엔 수영복 풀 장착으로 즐거움이 두 배! 한성이도 혜인.. 2020. 7. 11. 190704_강원도 여름 나들이! 평창과 속초 매년 우리 가족은 여름 휴가를 강제(?)로 날짜를 배정받았다. 한음 한성이의 유치원 방학 기간에 무조건 쉬어야 했던 것. 올해는 상황이 조금 달랐다. 우선 소랭이의 휴직 상태... ㅋㅋㅋ 한음이의 방학은 어차피 길고... 한성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은 방학이 따로 없단다! 그래서 그냥 우리 가족의 편의에 맞추기로 했다. 때마침 신커에서 진행한 평창 켄싱턴 호텔 1박 시숙 이벤트에 당첨되어... 하루는 그 곳에, 남은 이틀은 대명 델피노 리조트에 묵는 3박 4일 여행 스케줄이 탄생했다! 우선 첫날... 아침 일찍 평창 켄싱턴 호텔로 이동! 가족형 호텔인데 리모델링을 한 건지 내부가 깔끔했다. (꽤 오래된 호텔이라 들었기에....) 평창 올림픽 때문인지 호텔 내부에 많은 요소를 올림픽 관련 컨텐츠들로 꾸며 놓았.. 2019. 7. 1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