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음5

한음, 스튜디오 촬영 가다! 우리 한음이는 태어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스튜디오 같은 곳에 가서 전문 사진가를 통해 제대로 사진을 찍어준 적이 없다. 뭐, 엄마, 아빠가 찍는 사진이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그랬기도 했지만 사실 욕심이 살짝 있어도 무의미한 사치는 하지 말자는 게 우리들의 생각이었기 때문. 그러다, 이번 기회에 ( 제주에어 아기사진 컨테스트 응모 ◀ 클릭!!!!!!!!!!! ) 제대로 된 사진 좀 찍어보려고 셀프 스튜디오에 들렸다. 아직 앉지도 못하는 한음이가 엄마, 아빠 때문에 좀 고생을 했더랬다 ^^;; 그래도 열심히 찍은 사진들이 아까워서 몇 장 올린다! 한음아 사랑해~ ^^ 지금처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렴! ^^ 2012. 12. 3.
한음이의 100일 우리 이쁜 한음이가 무럭 무럭 자라서 어느 새 100일을 맞이했다. 특별한 행사 없이 집에서 내 카메라로 몇 장 찍은 게 전부이지만 그래도 한음인 엄마 아빠의 소중한 아들이란다 ^^ 사랑해, 한음아~ 2012. 10. 5.
작품명 : 소년과 바다 이 작품은 하얀 백사장 위에서 순수함을 가득 머금은 한 어린 아기가 곤히 자는 모습을 표현하여 시간의 변화도, 세월의 흐름도 생명의 순수함 앞에서는 의미없음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뒤의 푸른 천을 이용하여 넘실대는 파도를 표현하여 하얀 순백의 아기와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소품으로 시계를 이용, 우리를 속박하는 시간의 흐름과 무관하게 순수함은 변치 않음을 상징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작가 : 소랭이 장소 : 제주도 이 사진은 소랭이의 제주도 처가에서 한음이가 잠든 방에 살짝 들어가 찍은 사진. 뒤의 파란 천은 대충 걷은 모기장. 왼쪽의 시계는 모유 수유시에 시간을 재기 위한 시계. ㅋㅋㅋㅋㅋ 아기가 예쁘니까 막 찍어도 작품이 나온다고 그렇게 자화자찬하는 우리 부부 ㅋㅋ 2012. 8. 10.
한 달이 된 우리 한음이의 기록들. 한음이가 태어난 지 벌써 한 달이 넘었다. 한달간 소랭이가 보내준 사진만으로 한음이를 생각하자니 마음이 아팠다. 크윽~~~~~~ 그래도 매일같이 사진과 영상통화로 한음이와 나를 이어준 소랭이에게 감사~ ^^ 목욕을 막 마친 한음군. 입술이 섹시하구나~ ㅋㅋㅋ 작품명 : 생각하는 한음 이 사진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 일본의 밀크 캬라멜 광고모델 같지 않은가? ㅎㅎ 이제 슬슬 감정을 표현하기 시작하는 한음이.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게 좋았나 보다 ^^ 오지게 하품을 하고 있다 ㅋㅋㅋㅋ 이 표정의 원인은 무엇일까? 정답은 holy shit! ㅋㅋㅋㅋㅋ 사촌 누나들이 한음이를 구경하러 왔다. 너무 작아서 그런지 조심 조심 만지는 누나들. ㅋㅋ 주사를 맞고 온 한음이. 어머님께서 감기라도 들까봐 머리에 귀여운 두건.. 2012.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