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춘, 진호와 함께 CINUS 강남에 가서 Ocean's 13을 보았다.
전작보다 더 즐거워진 영화의 흐름에 굉장히 많이 웃고, 간만에 즐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영화를 다 본 우리들은 장난기가 발동했다.
그래서 사진 몇 컷을 찍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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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과 함께 한 진호 (이런 슈레기~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2/13_9_13_13_blog30004_attach_0_42.jpg?original)
동키를 애지중지 아끼는 나~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2/13_9_13_13_blog30004_attach_0_43.jpg?original)
유난히 므이 포스터를 아끼는 재춘 (취향도 별나~ 귀신이 너의 이상형이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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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하드 4.0의 브루스 할아버지와 함께 한 두 녀석들.
영화를 다 보고 나서 순대볶음을 먹으러 갔다.
참.... 이 과정이 순탄치 못했다;;;
찾기도 힘들었거니와, 서비스의 친절도가 너무 높아서;;;;;;
기절할 지경이었다.
(이 문장이 반어법이란 걸 눈치 못 챈 사람은 없겠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2/13_9_13_13_blog30004_attach_0_45.jpg?original)
너무도 친절한 서비스에 반해버린(?) 재춘이의 까칠한 모습.
![사용자 삽입 이미지](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3/13_9_13_13_blog30004_attach_0_45.jpg?original)
요리사 진호의 모습.
암튼 나름 즐거웠다.
두 친구 덕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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