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did〔〕
1 솔직한(frank), 숨김없는, 거리낌 없는(outspoken)
2 <사진 등이> 포즈를 취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있는 그대로의
흔히들 캔디드 포토를 '도촬'이라는 말로도 잘 쓴다.
자연스러움을 위해 순간을 훔쳐야 한다는 것인데.....
악용하면 변태가 될 수도 있고
안 좋은 목적으로는 파파라치의 수단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캔디드 포토를 찍는 그 순간에도 신중해야겠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과연, 이 사진이 내게 의미가 있는가...
또한 이 사진으로 인해 저들에게 미칠 피해는 없는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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