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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223_마린월드, 하카타포트타워, 그리고 온천욕! 후쿠오카 북쪽에는 마린월드와 우미노 나카미치 공원이라는 거대한 곳이 존재한다.(후레이시 동물원이라는 곳도 여기 같이 있다고 한다)세 곳을 하루에 다 둘러보는 건 무리라길래... 이번에는 나카미치 공원만 둘러보려 했는데아무리 생각해도 자전거를 못 타는 사람들이 많아서 안 되겠더라.(소랭이와 나만 자전거를 탈 줄 아는... ㅎㅎㅎㅎ)그래서 마린월드로 장소를 급 선회해서 미리 예약하고 버스를 탔다.맑은 날씨와 해맑은 뱃살 ㅋㅋㅋㅋ돌고래가 유명한 마린월드답게 조형물도 돌고래들이다. ㅎㅎ예전에는 이 정도 규모만 되어도 '와, 크다!' 라고 생각했을텐데요즘엔 한국에 있는 수족관들이 워낙에 어마어마한 규모들인지라.....참 신비롭고 징그럽게도 생겼다 ㅋㅋ강아지보다 해파리가 좋음 ㅋㅋㅋㅋ (아일릿 아님)중간에 이렇게 .. 2026. 6. 1.
260222_다자이후-라라포트 여행기 전날 들렸던 요도바시 카메라 건물 4층의 '로피아'에서 샀던 아침 메뉴들. 장어 덮밥이 꽤 괜찮았고, 나머지도 중간 이상은 되는 듯 했다. 역시 일본의 마트 도시락인건가! ㅋㅋㅋㅋ오늘 일정은 다자이후 여행. 이 곳은 보통 나 같은 초보 여행자들은 당일 투어 버스 패키지를 많이 이용한다고 한다. 하지만, 통제가 안 되는 우리 가족에겐 어림 없지! ㅋㅋㅋ 그냥 맘 편하게 자유 여행으로 가기로 했다.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글. 하카타 버스 터미널에서 다자이후까지 한 방에 가는 버스가 있다? 게다가... 버스는 좌석 지정이니... 자면서 끝까지 가면 된다는~ ㅋㅋ아침 일찍 하카타 버스 터미널로 가고 있다.버스 터미널에 가면 한국어까지 섞어 가며 '다자이후!'를 외치는 친절한 분들이 계시기에어디서 어떻게 타는지는.. 2026. 6. 1.
260221_일본 본토는 처음이다! 후쿠오카 첫 번째 여행 우리 가족의 일본 여행은 2016년 오키나와였다. 첫 번째 일본이었는데 가장 특이한 곳으로 간 셈이었다. 그런데 일정도 너무 빡빡하게 짰고, 계절도 덥지도, 춥지도 않은 애매한 계절이라 막상 오키나와의 매력을 충분히 즐기지는 못했던... 험난한 일정이었다. ㅋㅋㅋ 그래서 두 번째 일본 여행이자 본토로의 여행은 조금 쉽게 가기로 했다. 사람들이 쉬운 일본 여행이라고 하면 가장 많이 언급하는 곳, 바로 후쿠오카! 비행 시간도 짧고 여행지에서의 이동이나 의사 소통도 어렵지 않다고 들었기에 부담 없이 여행을 준비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대만 여행이나 사이판 여행과는 달리, 언어도 낯선 일본 본토 여행. 게다가 교통체계가 너무 복잡하네... (도쿄는 어떻게 여행하지? -_-;;;) 그래서 한 두 .. 2026. 6. 1.
260111~260113_대만 여행은 4박 5일도 너무 짧다!!! 지난 대만 여행 일정 중 유일하게 실패했던 장소가 '단수이 구'였다.단수이 구의 '연인의 다리'부터 시작해서 홍마오청 등등을 거닐 계획이었는데...비가 어찌나 많이 오던지....그 날 다들 비 때문에 당황했던 기억이 난다. ㅋㅋㅋ그래서 이번 여행 중 하루는 홍마오청 등의 단수이 구 산책과 더불어항상 가도 항상 좋았던 베이터우 온천을 방문하기로 했다.아침 일찍 지하철을 타고 단수이 구로 향했다.애들 컨디션이 괜찮네 ㅋㅋㅋㅋ단수이 역에 내려서 홍마오청 쪽으로 걸어갈 예정.이 날 날씨가 화창해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그래서 일부러 강가를 따라 걸어가기로 했다.뭔가 열대 기후에서만 자랄 거 같은 버들 같은 나무. 중간에 가는 길에 삼판 놀이터라는 곳이 있었는데, 한설이가 놀고 싶다 해서 잠시 놀다 갔다.대만 놀이.. 2026. 3. 7.
260109~260110_네 번째 대만 여행? 대만 중독 아니냐구? 분명히 말하지만, 내 MBTI(이 유행도 끝나야 할텐데 ㅎㅎ)는 INFP다.이 중에서 P의 성향이 굉장히 강한 편이라, 즉흥적으로 뭔가 하는 걸 좋아한다.그런 나임에도 불구하고, 가족여행의 스케줄링은 늘 내 몫이었다.다른 사람들이 계획을 안 짜기 때문에.... (다들 P인가... 흑흑...)그래서 이번 해외여행은 나도 좀 여유롭게 다니고 싶어서 주로 어슬렁 거리는 목적으로 일정을 짜기로 했다.맛난 거 보이면 먹고, 쉴 곳 보이면 쉬어가는 그런 유유자적 일정.....과연, 우리 가족, 특히 나는 이번 여행의 목표를 달성했을까? ㅋㅋㅋㅋ편안하게 여행하려면 뭔가 잘 아는 장소여야 했기에해외여행 장소 중 내가 눈 감고도(?) 갈 수 있는 나라는 대만 뿐이었다.그래서 처음부터 대만, 그 중에서도 제일 익숙한 타이.. 2026. 2. 12.
251221_추운 겨울날 강원도 이곳 저곳 누비기 막내 딸랑구에게 미안한 얘기지만....한음, 한성이를 데리고 전국 여기저기 누비고 다닌 덕분인지새로운 여행지가 아닌 이상 대부분 가 본 곳......(전국 박물관 목록 모음을 인터넷에서 봤을 때 놀랐다. 대부분 가 본 곳;;;;;)그래서 이제부터는 여행의 난이도(?)를 좀 낮추기로 했다.계획은 심플하게~맛집은 많이 많이~ (그래봤자 맛집 찾기 귀찮아 하고 대기는 절대 불가한 우리 가족 ^^;;;)이번 강원도 여행도 일정을 심플하게 짰다.추운 날이므로 일정을 간소화해서 딱 하나씩만 소화하고그 다음에는 유유자적 맛난 것이나 먹자고.그렇게 해서 떠난 첫 번째 일정이 DMZ 박물관이었다.지난 번 여름에 한 번 실패했던 곳. (너무 늦게 가는 바람에 출입 통제소를 못 들려서 못 갔던....)이번에는 아침 일찍 가.. 2026.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