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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사진 2007. 6. 8.
P&I전, 다음을 기약하며.... 이번에 마지막 날 너무 늦은 시간에 가서.... 많이 돌아보지도 못하고 사진도 많이 못 찍었다. ㅠ.ㅠ 그리고 불만 몇 가지. 1. 레이싱 모델 찍는 사람이 너무 많고 행사 자체도 너무 거기에 편중되어 있었다. 뭐 예쁘고 늘씬한 모델 찍는 것까지는 좋으나 사진과 이미지에 관한 내용들은 다 어디로? 2. 시그마 부스에서 포베온 센서를 달고 나온 스냅 디카 DP-1을 써 보고 싶었으나... 부스에 전시만 해 놓고 테스트 해 볼 만한 것들은 나와 있지 않았다. 다른 곳도 마찬가지. 대부분 DSLR에 중점을 두고 전시를 하는 터라 여러 카메라를 만져 볼 기회가 부족했다. (캐논은 역시 no.1 답더라 ㅠ.ㅠ) 3. 산요, GE 등 마이너 브랜드들은 보이지 않던데.... 내가 못 본 건가? 아님 없었나? @.@ .. 2007. 5. 28.
Java, programming이라는 세계. 무지 힘들다. 내일이면 탈출하게 될지, 아니면 이 도전을 계속 해야 할지.... 감회가 새로워지는 시점이다. 2007. 5. 10.
혜화동 대학로 거리 더운 토요일 오후. 바쁜 걸음 중에서도 내 눈길을 잡아끌었던 풍경들. 2007. 5. 10.
몇 장의 꽃 사진. 시기를 놓쳐 가 보지 못한 올해의 벚꽃구경. 어느 일요일 오후에, 길을 걷다 한 장의 사진으로 난 올해의 벚꽃구경을 마쳤다. 성당 바깥뜰에서 찍은 두 송이의 장미. 장미는 역시 화려한 꽃이구나.... 그리고 그 옆에 있던, 예쁜 이름 모를 꽃. 분명 언젠가 이름을 들었던 것 같은데 내게 큰 의미가 없었던지, 잊혀져 버렸다. 서글픈 마음도 든다. 이렇게 아름다운 꽃인데, 이름조차 잊어버리다니... 2007. 4. 30.
새로 산 구두. 면접 때 신을 새 구두가 필요해서 없는 돈을 쪼개어 구두사기에 나섰다. 일단, 금강제화만이 상설 할인매장에서 상품권이 적용된다기에 상품권을 사러 나섰다. 10만 -> 7.3만에 샀으니 어느 정도 절약한 셈. 이걸로 상설 할인매장으로 가면 2중 할인되는 셈이다. ^^ 처음에는 숙대 앞에 내려서 보이는 금강제화 매장이 상설 할인매장인 줄 알고 열심히 골랐다. 일반매장이었음을 쉽게 몰랐던 이유는, 제품이 너무 없었기 때문이다. 내가 인터넷으로 찜해두었던 제품은 단 하나도!! 없었다. ㅠ.ㅠ 그래서 개중에 나은 것을 애써 하나 고른 후에 가격을 물어보니..... 엥? 할인점 가격이 아닌 것이다. 조심스레 물어봤다. "여기 상설 할인점 아닌가요?" 상설 할인점은 뒷편이란다. 아아.... 이런 망신이 -_-;;; .. 2007.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