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07 친구, 추억, 오래된 기억... 사진 속에 있는 녀석들, 다들 무엇을 하고 지내고 있을까? 보고싶다.... 궁금하다. 옆에 있는 다이어리의 글귀는 jayoo군이 고등학교 시절에 적어줬던 글귀. 기억이나 날까? ^^ 2007. 2. 28. rc helicopter 어릴 적부터 가지고 싶어했기에... 꽤 기쁘다. 이렇게 자유를 맛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jayoo군, 오해 말도록 -_-;;) 2007. 2. 27.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사실, 내가 남자이기 때문에.... 남자친구가 결혼을 한다 해서 슬프거나, 아쉽거나.... 어떤 상실감 같은 것을 느끼지는 않았다. ^^;; (친구인 여자가 결혼한다고 해도 마찬가지겠지만...) 행복해 보이는 jayoo와 민들레 아가씨... '민들레 아가씨'는 jayoo의 짝지가 가진 닉네임이다. 폐백을 드리면서도 연신 싱글벙글인 jayoo 커플. 짜식~ 그렇게 좋냐? ^^ 행복하게 자알~ 살아라!! ^^ 보너스. 3월에 결혼할 예정인 manor 군과 그의 짝지, alice양. 2007. 2. 14. 전시회장에서...... 그리고.... 현대인에게 없어선 안 될 4가지 요소... (텔레비전 케이블, 전화 케이블, 스위치, 그리고 콘센트) 2007. 2. 8. heart-shaped accessory 예전에 쓰던 핸드폰 고리가 낡아서 구입했다. 반짝거리는 파란색인데, 야광이 된다. 또한 밤에 핸드폰 위에 저렇게 올려놓으면 꽤나 근사하다. 우리 마음도 저렇게 은은한 푸른빛을 내고 있으려나... 2007. 2. 8. 양복 선물 친구가 양복을 사 줬다. 갑부라서 사 준 것은 아니다; 친구의 평생지기를 소개해 준 턱이었다. 처음엔 농담처럼 양복 이야기를 꺼냈는데, 막상 받고 보니 부담스럽다. 하지만... 축가와 사진촬영을 보다 힘내라는 의미로도 받아들일 수 있겠지..... ^^; 옷 사진 찍는 것이 정말 힘들다는 것을 알았다. 특히나 라인이 잘 안 살아나는 남자옷의 경우는 더 그런 듯... 검은색 기본 스타일이 없어서 이 참에 한 벌 마련했다. 잘 입으마, 친구.... 그 친구 결혼생활의 행복을 진심으로 빌어본다. 행복해라, jayoo군!!! 2007. 1. 26. 이전 1 ··· 64 65 66 67 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