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09 Java, programming이라는 세계. 무지 힘들다. 내일이면 탈출하게 될지, 아니면 이 도전을 계속 해야 할지.... 감회가 새로워지는 시점이다. 2007. 5. 10. 혜화동 대학로 거리 더운 토요일 오후. 바쁜 걸음 중에서도 내 눈길을 잡아끌었던 풍경들. 2007. 5. 10. 몇 장의 꽃 사진. 시기를 놓쳐 가 보지 못한 올해의 벚꽃구경. 어느 일요일 오후에, 길을 걷다 한 장의 사진으로 난 올해의 벚꽃구경을 마쳤다. 성당 바깥뜰에서 찍은 두 송이의 장미. 장미는 역시 화려한 꽃이구나.... 그리고 그 옆에 있던, 예쁜 이름 모를 꽃. 분명 언젠가 이름을 들었던 것 같은데 내게 큰 의미가 없었던지, 잊혀져 버렸다. 서글픈 마음도 든다. 이렇게 아름다운 꽃인데, 이름조차 잊어버리다니... 2007. 4. 30. 새로 산 구두. 면접 때 신을 새 구두가 필요해서 없는 돈을 쪼개어 구두사기에 나섰다. 일단, 금강제화만이 상설 할인매장에서 상품권이 적용된다기에 상품권을 사러 나섰다. 10만 -> 7.3만에 샀으니 어느 정도 절약한 셈. 이걸로 상설 할인매장으로 가면 2중 할인되는 셈이다. ^^ 처음에는 숙대 앞에 내려서 보이는 금강제화 매장이 상설 할인매장인 줄 알고 열심히 골랐다. 일반매장이었음을 쉽게 몰랐던 이유는, 제품이 너무 없었기 때문이다. 내가 인터넷으로 찜해두었던 제품은 단 하나도!! 없었다. ㅠ.ㅠ 그래서 개중에 나은 것을 애써 하나 고른 후에 가격을 물어보니..... 엥? 할인점 가격이 아닌 것이다. 조심스레 물어봤다. "여기 상설 할인점 아닌가요?" 상설 할인점은 뒷편이란다. 아아.... 이런 망신이 -_-;;; .. 2007. 4. 28. 이전 1 ··· 93 94 95 96 97 98 99 ··· 1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