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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문득 거리에 짧은 그 순간동안 서서... 나는 지금 어디를 향해 있는가 가만히 생각에 빠져 들었다. 과연 내가 가는 지금 이 길은 올바른 것인가... 훗날 아무런 후회도 하지 않을 수 있을까. 또는, 후회를 하더라도 그 때는 잘못 한 것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을까. 2007. 3. 22.
Nikon D70s와 Sanyo CA6의 진검승부. Nikon D70s 앞에 붙인 탐론렌즈의 수리가 끝나서... 그동안 대여하였던 렌즈를 갖다 주고, 내 렌즈를 받아왔다. (일본에 다녀 왔다는데.... 총 4개월이 걸렸다! 이런~ -_-+) 렌즈도 고친 김에... 두 카메라의 진검 승부 차원에서 화질 비교 사진을 찍어봤다. 동일한 피사체는 아니지만.... 그냥 함 보시라. 우선 D70s로 CA6를 찍은 사진. 그 다음으로는.... CA6로 D70s를 찍은 사진. 언젠가 기술이 더욱 발전한다면.... '똑딱이'라는 말은 사라져 버릴지도 모를 일이다. ^^ 2007. 3. 22.
하늘에 하늘이 그린 그림. 옆에 누군가가 있었고, 내가 타야 할 버스가 저 멀리서 오고 있는게 보였는데... 그 순간에 내 눈에 들어온 그림. 잽싸게 카메라를 들고 찍었다. 아주 멋지진 않지만... 내 마음에는 왠지 모르게 쏙 드는 사진. 2007. 3. 13.
산요 CA6로 찍은 접사사진! * 큰 사진을 보시려면 사진을 눌러 보시면 됩니다 * 놀랬다.... 똑딱이 카메라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스펙 상으로는 1cm 접사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저 돈을 찍을 때의 거리는 1cm 안쪽이었다. 아무튼 현대 광학기술에는 또다시 놀랄 수밖에 없다. 2007.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