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07 새로운 Personal Digital Assistant 영입, Palm TE! PDA, 말 그대로 '휴대용 디지털 비서'(누군가가 썼던 표현인데 무척 마음에 든다)이기 때문에 그동안 가지고 있던 Zodiac2는 몇가지 단점이 있었다. * 배터리가 너무 금방 닳는다 (PDA는 꺼져 있을 때에도 미세하게 배터리가 흐르는 방식이다. 때문에 배터리 용량은 PDA에게 있어 아주 중요한 부분! 배터리가 critical 수준으로 떨어지게 되면, 속에 있는 내용이 날아가 버린다. -_-;;;) * 다양한 기능으로 인한 오용(?) (이 Zodiac2라는 놈이, 동영상, mp3, 게임 등등 쓸데없는 부분에 더 강한 기기인지라 PDA 본연의 기능으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는 장점같은 단점이 있었다. 비서랑 같이 놀아나면 안되지 않겠는가;;;) 그래서 Zodiac2를 팔고 새로 영입했다. 바로 Palm.. 2007. 10. 2. 영화 '바르게 살자' 시사회에 다녀오다. 장진 감독 사단이 만든 영화는 다 재미있었다. 장진 감독 고유의 작품들은 당연하고 (아는 여자, 기막힌 사내들, 킬러들의 수다, 거룩한 계보 등등...) 그의 대본을 가지고 만든 박광현 감독의 '웰컴 투 동막골'도 공전의 히트를 하지 않았던가. 이번 '바르게 살자'는 장진과 함께 오랫동안 영화를 제작해 온 라희찬 감독의 메이저급 데뷔작이다. 시나리노 및 제작은 역시나 장진. 그래서 그런지 어김없이 정재영을 원톱으로 내세웠다. (나로선 잘된 일이다. 좋아하는 배우이기 때문에 ^^) 다만, 장진 고유의 작품이 아니기 때문에 정재영이 '동치성'이란 이름으로 나오진 않는다. ^^;; 영화는 무척 호흡이 짧고, 그러면서도 재밌다. 긴장의 끈도 끝까지 놓치지 않는.... 유쾌하면서도 뭔가 땀이 나는 개그라 할까? .. 2007. 9. 20. 숙대입구 '와플하우스' 와플 하나로 유명해진 이곳은 딸기빙수와 와플이 주 메뉴. 하지만, 그것 뿐이라고 이곳이 한가할 것이라고 예상한다면 큰 오산~ 늘 많은 사람으로 붐비는 곳이다. 맛 또한 괜찮다. 다만, 서비스가 좀 정신없는게 한 가지 흠이라면 흠이랄까... 딸기 빙수의 모습~ 캬! 딸기! 내가 참 좋아하는 과일이다! 와플과 딸기빙수... 찰떡궁합, 아니 찰와플(?)궁합? ^^; 가는 방법 : 숙대로 가는 사거리에서 숙대쪽으로 올라가는 길은 처음엔 두 갈래였다가 하나로 만난다. 즉, 거꾸로 된 Y자 모양인 것. 그 Y자 모양의 왼쪽길로 쭉 따라 올라가다보면 왼쪽편에 보인다. 대략 150m 정도 올라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2007. 9. 18. HP에서 만난 인연... '청년채용 패키지'라는, 중소기업청 주관의 채용 교육이 있다. 난 거기서 자바 프로그래밍 교육을 세 달 가량 배웠다. 하루 종일 그 곳에서 보내면서.... 세 달을 생활하며 갖게 된 것 중 가장 귀한 것이 바로 인연. 이 두 녀석이다. 폼 잡기 좋아하나, 무척이나 어색한 진호와......... 미소천재(?) 재춘군...... 이 둘을 만나 정말 좋다 ^^ 거기서 얻은 가장 귀한 인연이랄까.... 2007. 8. 14. 이전 1 ··· 89 90 91 92 93 94 95 ··· 1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