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음이는 태어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스튜디오 같은 곳에 가서
전문 사진가를 통해 제대로 사진을 찍어준 적이 없다.
뭐, 엄마, 아빠가 찍는 사진이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그랬기도 했지만
사실 욕심이 살짝 있어도 무의미한 사치는 하지 말자는 게 우리들의 생각이었기 때문.
그러다, 이번 기회에 ( 제주에어 아기사진 컨테스트 응모 ◀ 클릭!!!!!!!!!!! ) 제대로 된 사진 좀 찍어보려고
셀프 스튜디오에 들렸다.
아직 앉지도 못하는 한음이가 엄마, 아빠 때문에 좀 고생을 했더랬다 ^^;;
그래도 열심히 찍은 사진들이 아까워서 몇 장 올린다!
한음아 사랑해~ ^^
지금처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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