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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9

내 글씨 1. 어릴 적, 나는 궁서체와 바탕체의 중간 정도 되는 거의 붓글씨라 해도 다름 없는 글씨체를 가지고 있었다. 어머니의 엄한 교육관(우리 어머니는 교육은 정말 엄하셨다;;;)으로 인해 글자는 한 글자 한 글자 정성껏 써야 한다는 압박을 받았기 때문. 초등학교 때 글씨로 상도 여러 번 받았었다. 그도 그럴 것이, 초등학교 때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나눠 주는 '글씨 따라쓰기'의 용지속 글씨체나 내 글씨체나 다를 게 거의 없었기 때문. 그러나, 난 그 글씨체를 '그리기' 위해 시간을 엄청 많이 들여야 했으며 내 필기속도는 다른 아이들에 비해 엄청나게 느릴 수밖에 없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여자 짝꿍의 글씨체를 보고 깜짝 놀랬던 기억이 난다. 글씨가 마치 만화 캐릭터처럼 움직이고 있었고 너무나 귀여워 보였기 .. 2011. 1. 7.
NEX 3로 갈아타다! 난 Nikon의 카메라를 유독 좋아하는 편이다. 여러 가지 장단점이 있겠지만, 내가 Nikon 브랜드를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가 엔트리급 모델에도 다양한 기능을 '알차게' 넣은 제품들을 많이 내 놓는다는 이유 때문이다. 몇 주 전까지 활용하던 D5000만 해도 그랬다. 웬만한 중급 DSLR의 기능은 다 있고, 회전형 LCD에 동영상 기능까지! 카메라 몸체에 모터가 내장되어 있지 않다는 치명적인 단점만 빼곤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카메라였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하이브리드(Hybrid) 카메라를 써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이브리드 카메라가 뭘까? 원래 DSLR은 필름에 해당하는 CMOS(또는 CCD) 센서의 크기가 크다는 게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이다. 이 특징 때문에 일반 스냅용 디카보다 화질이 좋아.. 2010. 12. 30.
무제. 늘 그렇듯 요즘은 아이폰이 욕구 해소를 위해 수고해 주고 있다. 2010. 11. 17.
가을길 아이폰이 똑딱이 역할을 충분히 해 주고 있다. :) 2010.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