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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3Gs6

아이폰의 세대를 건너... iPhone 4로. 회사의 경영 방침의 혜택(?)을 입어... 아이폰 4, 또는 아이패드 중 선택의 기로에 놓였었다. 나는 넷북을 가지고 있는 터라 굳이 아이패드 같은 태블릿 PC가 필요 없었기에 가지고 있던 아이폰 3Gs는 약정승계로 아는 분께 넘기고 아이폰 4로 가기로 결정했다. 그 동안 아이폰을 보며 갈등하던 소랭이도 함께 기변을 했다. 그 어머어마하다는 '커플폰!!!!!' 예약을 하고 한참을 기다린 후에야 아이폰 4가 손 안으로 들어왔다. 박스 크기가 확실히 작다. 나는 똑같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비교해 보니... 더 작아진 패키지. (허전한 마음....ㅠ.ㅠ 사은품이라도 좀 채워주지~~~) 음... 디자인은 아무래도 3Gs가 훨씬 나은 듯 하다... 저 부드러운 곡선을 언제쯤 또 다시 볼 수 있을까? ㅠ.ㅠ 뒷면 .. 2011. 1. 25.
가을길 아이폰이 똑딱이 역할을 충분히 해 주고 있다. :) 2010. 10. 14.
아이폰 갤러리. 요즘 아이폰으로 사진 찍는 재미에 빠졌다. 글쎄.... 지난 번 글(http://tubebell.tistory.com/177)에도 썼지만, 폰카는 화질이 나쁜 대신 순간을 쉽게 잡아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아이폰의 화질은 국산 휴대폰의 화질에 비해 많이 안 좋지만.... 나름 색상을 잘 잡아내는 장점이 있다. 며칠 사이에 찍었던 사진들을 차례로 올려본다. 비 오는 날 창가에 붙어 찍은 빗방울 사진. 폰카로 찍어도 이렇게 빗방울들이 살아 숨쉰다. ^_____^ 늦은 밤, 한강 둔치를 산책하다 찍은 사진. 아이폰용 포토샵으로 밝기를 몇 번 강제 조정하고 흑백 처리를 해 보았다. 이 사진을 보니 한 번도 가 보지 못한 파리의 에펠탑이 보고 싶다. ^^;;; 어딘가로 이동하는 중에 찍은 사.. 2010. 9. 14.
간만에 자전거 타고 한강을 갔다. 음.... 이제 카메라 없이 아이폰으로 찍고 아이폰 어플인 '포토샵(있더라구!!!!)'으로 편집하면 되겠군~ ^_____________^ 안양천 근처에서 찍었다. 어떤 이에게 보낸 편지 : 서울은 잘 있어요~ 성화에서 연기가 나는 것 같지만... 사실 가로등 위에 구름이 지나가는 것일 뿐- ^^ Inception : You're in Limbo -_-;;; 간만에 날씨가 맑아서 기분이 좋았더랬다. ^_______^ + 덧붙임 : 어떤 이에게서 답신이 왔다. ^^ 답신 : "제주도도 잘 있어요" 제주도..... 가고 싶다 ^____________^ 2010.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