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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4

아이폰 5에 대한 단상 아이폰 3Gs를 통해 iOS의 세상에 입문할 때만 해도 iOS의 폐쇄성에 무척이나 치를 떨었던 기억이 있다. '아니, 왜 이건 메모리 관리를 내가 못 하는거야' '미디어 관리는 왜 또 이렇게 불편하지?' 지금은 다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리고 모든 의혹(?)이 해소된 것도 아니지만 이제 그런 폐쇄성 중 몇 가지에는 찬사를 보내는 입장이 되었다. '메모리는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 만큼 최적화가 되어 있군!' '미디어를 통제하는 대신 활용이 편리하네' 그렇게 '애플빠'가 되어가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튼 애플의 iOS에 매력을 느껴 여태까지 이어지고 있다. 아이폰 3Gs, 아이폰 4, 아이패드 2 등을 거쳐 이제는 아이폰 5에 이르렀는데...... 개인적으로 애플의 이런 고집스러움이 이제는 하나의 캐릭.. 2012. 12. 16.
아이폰 갤러리 - 천안의 하늘 비 그친 오후. 천안. 2011. 7. 18.
아이폰의 세대를 건너... iPhone 4로. 회사의 경영 방침의 혜택(?)을 입어... 아이폰 4, 또는 아이패드 중 선택의 기로에 놓였었다. 나는 넷북을 가지고 있는 터라 굳이 아이패드 같은 태블릿 PC가 필요 없었기에 가지고 있던 아이폰 3Gs는 약정승계로 아는 분께 넘기고 아이폰 4로 가기로 결정했다. 그 동안 아이폰을 보며 갈등하던 소랭이도 함께 기변을 했다. 그 어머어마하다는 '커플폰!!!!!' 예약을 하고 한참을 기다린 후에야 아이폰 4가 손 안으로 들어왔다. 박스 크기가 확실히 작다. 나는 똑같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비교해 보니... 더 작아진 패키지. (허전한 마음....ㅠ.ㅠ 사은품이라도 좀 채워주지~~~) 음... 디자인은 아무래도 3Gs가 훨씬 나은 듯 하다... 저 부드러운 곡선을 언제쯤 또 다시 볼 수 있을까? ㅠ.ㅠ 뒷면 .. 2011. 1. 25.
iPhone4, 스마트폰의 또다른 혁명이 될 것인가? 미국 현지시각으로 2010년 6월 7일, 애플이 WWDC(World-Wide Developer Conference)에서 새로운 아이폰을 공개했다. 공식 명칭은 iPhone4. 참 아이러니한 것이.... 이번만큼 사전에 아이폰 디자인과 스펙이 유출되는 경우가 흔치 않았는데..... 유출된 디자인을 놓고 호불호가 분명하게 갈렸기 때문. 사람들은 예전의 부드러운 곡선미를 강조한 아이폰을 보다가 새로운 아이폰 사진을 보자마자 '차별화가 없다'며 갑론을박하곤 했다. 부드러운 곡선미를 강조한 iPhone3G. 공개 전부터 유출되어 논란이 되었던 iPhone4 사진들 그런데 스티븐 잡스가 공개를 하자마자 대부분이 디자인, 기능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이것이 프레젠테이션의 힘인가? 아님 스티븐 잡스의 말빨인가? :P .. 2010.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