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음37 190430_한설이, 107일만에 뒤집다! 한설이가 오빠들보다 성장이 빠른 듯 하다. 100일이 지나자마자 들썩 들썩 하더니... 107일만에 뒤집기 성공 -_-;;; 그래서 한음이 한성이는 언제 뒤집었나 찾아 보았다. 한음이는 139일째 성공. 한성이는 느긋하네? 147일째 성공 ㅋㅋㅋㅋ 아무튼 신기하다~ 다들 무럭 무럭 자라는구나 ^^ 2019. 5. 15. 190113_100일을 맞이한 한설이 탄생기! 많은 이들이 물어보았다. '셋째는 계획하신 건가요?' 따지고 보면 반반이라 할 수도 있다. 우린 꼭 셋째를 낳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진 않았어도 아이가 생기면 낳아야겠다는 입장이었고, 언젠가 농담처럼 말해 본 적도 있었으니. 그런데 그게 현실이 되었다!!!! 출산 예정일 1월 중순.... 그렇게 우리는 국가에서도 인정하는 애국자 반열에 들어섰다! ㅋㅋㅋㅋ 셋째를 가지고 두 아이 돌보기에 직장 생활까지 고생한 소랭이 덕분에 건강하게 셋째가 태어났다. 1월 13일 아침에. 이름은 이한설로 미리 정해놓았다. 많은 이들의 의견을 물어 최종적으로 정해진 이름이었다. 다행인 건지 한음이 한성이는 동생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 다 키운 건가... ㅋㅋㅋㅋㅋ 2주간의 조리원 생활을 끝마치고.... (그 동안 나는 두 아들.. 2019. 5. 14. 171001_신나는 서울랜드 나들이~ 아이들과 함께 2년 전엔가.... 롯데월드를 다녀 온 적이 있다. 그 날을 잊을 수가 없다. 얼마나 후회스러웠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이 데리고 다니면서 그 날만큼 힘들었던 날은 손에 꼽을 정도였던 것 같다. 이제는 한음이 한성이 둘 다 많이 자라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도 종종 야외 활동을 나가기에 이제는 괜찮지 않을까, 해서 서울랜드 나들이를 나왔다. 결과는 대만족! 아이들이 참 좋아하더라~ 그러고 보니.... 에버랜드도 다녀온 적이 있었구나 ^^;; 그 때엔 놀이기구는 거의 못 타고 그저 구경만 한 정도여서 기억이 잘 안 났나 보다... 정말 많이 컸구나 이녀석들........ 무슨 비행기 같은 놀이기구인데... 처음에 타기 싫다고 한 한성이의 표정이 점점 밝아진다. ㅋㅋㅋ 이 곳.. 2018. 1. 23. 170603_여름날의 아이들 어느 새 훌쩍 자라서 둘이서 잘 노는 한음이와 한성이. 별 다른 놀이기구도 필요 없다. 공기 좋은 날, 놀이터에만 잠시 데려나와도 꺄르르 웃음이 터지는 아이들... 둘 다 계속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 주길... ^^ 2018. 1. 3. 이전 1 2 3 4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