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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음37

16년 크리스마스 전날의 풍경 모르긴 몰라도 당고개 성지가 아마 우리 나라 성당 중에서는 전야 미사를 가장 일찍 하는 성당일 것이다. 보통 전야를 전날 6시에 진행하니깐 말이다. ^^ 이 정도면 전야가 아닌데? ㅋㅋㅋㅋ 아무튼 이번 2016년 12월 24일에도 저녁 6시부터 크리스마스 전야 미사가 집전된다고 했다. 나는 찍사의 역할로 봉사를 부탁 받았다. 개성 넘치는 당고개 성지의 구유 모습! 아기 예수님도, 성모님도..... 너무나 한국적이다. ^^ 행사 사진은 다 기록을 위해 찍어서 블로그엔 올리지 않고.... 그 날 참석했던 세 집안의 아이들 사진을 대신 올려 본다 ^^ 은근 죽이 잘 맞던 혜인이와 한음이. 에너지가 넘치는 2인. 한성이와 혜인이. 이 사진엔 서현이도 깜찍 출현! ㅋㅋㅋㅋㅋ 세라피아와 그레고리오네 가족~ 플로라와.. 2017. 5. 15.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양평 곤충박물관 강원도 쪽 콘도를 예약하게 되었다. 목적은 따로 있었기에 그 외에는 특별히 할 일이 없었다. 그래서 고민하기 시작. '강원도 쪽에 가면 뭘 해야 하나....' 사람들에게 문의를 해 봤는데, 몇몇 사람들이 양평에 곤충 박물관이 있는데 애들이 좋아한다고 했다. 그래서 가는 길에 잠시 들렸다 가기로 결정. 오후에 출발한지라 아직 잠이 덜 깬 표정들. 외관은 흔한 지역 박물관 시설답게 생겼다. 규모는 아주 크지는 않다. 우선 속에 들어가면..... 곤충들의 표본과 함께 다양한 설명문들이 붙어 있다. 아직 글을 못 읽는 아이들인지라, 이런 부분은 휙휙 지나쳐 버린다. 그런데 한 층을 내려가 보니 얘기가 달라진다. 우선, 유충들을 만져볼 수 있는 페팅 존이 있는데.... 벌레를 싫어하는 나는 근처에도 가지 않았지만.. 2016. 12. 9.
2016년 가을, 우리 가족들의 표정. 2016년 가을 어느 날 밤. 가족들의 표정을 담아 보고 싶어 찍은 것들. 그리고 이건 며칠 뒤 햇살 좋은 오후에 찍은 것들.... ^^ 모두 나의 보물들이다. 2016. 12. 9.
별 일 없이 조용히 다녀 온 강원도 여행 올해 여름, 한성이가 크게 아팠다. 병명도 처음 듣는 '가와사키 병'. 원인도 잘 모르고 발병률이 최근에 와서 높아 지고 있는 병이란다. 병 자체는 큰 문제가 없으나 합병증으로 심혈관 질환이 오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절실한 병. 그래서 한 2주간 입원하면서 한성이를 비롯한 온 가족이 고생을 했다. ㅠ.ㅠ 그래도 이제 다 나았으니 다행..... 병원에서의 한성이의 모습.... 아무튼 긴 투병이 지나고.... 여름 휴가는 쉬는 데 초점을 맞추기로 해서 하이원 리조트에서 그냥 머물기만 하는 걸로 했다. 그것만으로는 너무 심심할 거 같아서 동해 바다를 보여주기로 결정, 맹방 해수욕장을 찾았다. (여기가 조용하면서도 깨끗하고 아주 좋은 곳이라 소문난 곳! 전에도 한 번 와 봤다) 한성인 처음엔 바다에 쉽사리 들어.. 2016.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