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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6

iPhone 3Gs의 끝물을 타다! 아이폰 4가 공식적으로 출시되었다. 이전 모델인 아이폰 3Gs는 끝물에 해당하는 요즘 애플 제품을 한 번도 써 본 적이 없다는 핑계로 우선은 저렴하게 3Gs를 누려보려고 신청을 냅다 해 버렸다. (기기값 무료! 노예계약은 여전! ^^;) 신청한 지 이틀이 지나서야.... 내 품에 하얀 아이폰 3Gs가 도착했다. 우.... 정말 예쁘구나! 욕조 디자인을 한 장인에게 디자인 의뢰를 했다던데... 정말이지 곡선미가 전자제품답지 않다. :) 사과마크를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기업의 로고 치고는 잘 만들었다는 것엔 동의한다. 위의 하늘색 케이스를 위해 사과마크 위에 투명 스티커를 붙였다. 애플의 제품들은 언제나 액서세리가 더 비싸다. 케이스가 그나마 제일 싼 편이고.... 유니버셜 독(universal dock).. 2010. 6. 27.
iPhone4, 스마트폰의 또다른 혁명이 될 것인가? 미국 현지시각으로 2010년 6월 7일, 애플이 WWDC(World-Wide Developer Conference)에서 새로운 아이폰을 공개했다. 공식 명칭은 iPhone4. 참 아이러니한 것이.... 이번만큼 사전에 아이폰 디자인과 스펙이 유출되는 경우가 흔치 않았는데..... 유출된 디자인을 놓고 호불호가 분명하게 갈렸기 때문. 사람들은 예전의 부드러운 곡선미를 강조한 아이폰을 보다가 새로운 아이폰 사진을 보자마자 '차별화가 없다'며 갑론을박하곤 했다. 부드러운 곡선미를 강조한 iPhone3G. 공개 전부터 유출되어 논란이 되었던 iPhone4 사진들 그런데 스티븐 잡스가 공개를 하자마자 대부분이 디자인, 기능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이것이 프레젠테이션의 힘인가? 아님 스티븐 잡스의 말빨인가? :P .. 2010.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