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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3

201110_스마트워치의 모범 답안, 샤오미 어메이즈핏 GTR 원치 않았던 애플빠(?)가 되고 나서 가장 문제가 되었던 건 호환되는 스마트워치나 밴드가 많지 않다는 것. 내 주변에 서식하는 수많은 애플빠들은 이런 얘길 들을 때마다 되묻는다. "아니 무슨 소리오 tubebell 양반, 애플워치를 두고 왜 먼데서 찾으시오?" 나도 잘 안다. 애플 생태계에서 애플 제품군보다 애플과 호환이 잘 되는게 없다는 걸. 그리고 그렇게 생태계 호환이 엄청난 성능으로 뒷받침 된다는 것도.그러나... 시계를 매일 충전한다...라.... 옛날부터 시계에 많은 관심이 없던 나로서는 휴대폰도 충전해, 에어팟도 충전해~(이것 때문에 구입을 정말 오래 망설였다..) 거기에 애플워치까지? ㅠㅠ절대 그것까진 못 하겠다... 자신이 없어!!! 그래서 오랫동안 시계는 관심을 끄고 살다가... 미밴드라.. 2020. 12. 22.
181003_미지아 쿼츠 구매, 딱히 추천은...? 기존에는 페블의 페블타임스틸이라는 스마트워치를 샀다.애플워치는 비싸기도 하지만... 배터리가 너무 조금 가서스마트워치로 쓰기엔 부적합하다고 판단. 그러다 페블이 회사가 팔렸다는 얘길 듣고 -_-;;;페블에서 떠나기 시작한 마음. 물론 이건 핑계겠지 ㅋㅋㅋㅋ그래서 두리번거리다 산 샤오미 자회사 "미지아"의 쿼츠라는 하이브리드 시계다.실제 구동은 수은전지로 작동하지만, 블투 연결과 약간의 알람이 되는특이한 아날로그 시계 ㅋㅋㅋㅋ(거의 아날로그로 봐야 한다) 생각보다 시계로서의 품질은 괜찮다.가격도 싸고.... 스마트폰과 연동이 되기에이런 식으로 국가별 시각 조정도 된다.재미 삼아 쓰거나, 그냥 아날로그 시계 샀다고 생각하면 좋을 제품.딱히 추천하진 않는다 ㅋㅋㅋㅋ 2018. 10. 3.
내게 딱 맞는 스마트 워치, 페블 타임! 웨어러블 기기는 현재 IT 기술의 몇몇 화두 중 하나로 내가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분야이기도 하다. 모바일 컴퓨팅 환경이 스마트폰이라는 문물 하나로 집약되면서 많은 부분들이 편리해 졌는데 웨어러블 기기는 이러한 모바일 컴퓨팅 환경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개인적으로는 안경이나 이어폰 등에 관심이 많이 가지만 그에 못지 않게 관심을 갖는 부분이 '스마트 워치'이다. 내가 생각하는 웨어러블 기기의 특징, 또는 장점은 다음과 같다. - 알람이 가장 중요! 신체에 닿아 있으므로 어떠한 기기보다 알람을 가장 확실하게 줄 수 있다. - 생체(bio)와 관련된 것도 가능. 심박이나 체온이나..... 당뇨 환자들의 혈당량 등도 그에 해당할 수 있겠다. 건강과 관련해서 가장 많은 제품들이 나온.. 2016.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