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여행5 터키 신혼여행 #3, 데니즐리 - 안탈리아 소랭이가 그토록 이쁘다고 좋아하던..... Melrose hotel의 예쁜 풍경을 뒤로 하고...... 우리는 다음 여행지인 안탈리아로 떠나야 했다. 안탈리아, 터키의 남부 도시이며... 우리가 터키에서 처음으로 방문하는 규모가 큰 도시. 지중해가 붙어 있는 휴양지... 기대가 컸다. (사실, 우리 신혼 여행은 휴양이 목적이 아니긴 했지만..... ^^;;) Melrose hotel의 조식은 너무나도 달콤했다. 눈물 젖은 빵을 먹었다는..... ㅠ.ㅠ 신혼 부부여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우리는 더블룸 방으로 예약했는데 패밀리룸에서 묵었다!!!!!!! ㅠ.ㅠ 아아... 주인 아주머니 감사해요! 갈 때도 주인 아주머니께서 여행사에 안내를 해 주어서 안탈리아까지 바로 가는 파묵칼레 여행사 버스를 타고 갔다.. 2011. 11. 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