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Phone 3Gs4

아이폰의 세대를 건너... iPhone 4로. 회사의 경영 방침의 혜택(?)을 입어... 아이폰 4, 또는 아이패드 중 선택의 기로에 놓였었다. 나는 넷북을 가지고 있는 터라 굳이 아이패드 같은 태블릿 PC가 필요 없었기에 가지고 있던 아이폰 3Gs는 약정승계로 아는 분께 넘기고 아이폰 4로 가기로 결정했다. 그 동안 아이폰을 보며 갈등하던 소랭이도 함께 기변을 했다. 그 어머어마하다는 '커플폰!!!!!' 예약을 하고 한참을 기다린 후에야 아이폰 4가 손 안으로 들어왔다. 박스 크기가 확실히 작다. 나는 똑같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비교해 보니... 더 작아진 패키지. (허전한 마음....ㅠ.ㅠ 사은품이라도 좀 채워주지~~~) 음... 디자인은 아무래도 3Gs가 훨씬 나은 듯 하다... 저 부드러운 곡선을 언제쯤 또 다시 볼 수 있을까? ㅠ.ㅠ 뒷면 .. 2011. 1. 25.
무제. 늘 그렇듯 요즘은 아이폰이 욕구 해소를 위해 수고해 주고 있다. 2010. 11. 17.
간만에 만난 파란 하늘 눅눅한 장마의 계절에 잠시 가을같은 하늘을 만나다. 반갑다 하늘. - iPhone 3Gs, only resize 2010. 7. 5.
iPhone 3Gs의 끝물을 타다! 아이폰 4가 공식적으로 출시되었다. 이전 모델인 아이폰 3Gs는 끝물에 해당하는 요즘 애플 제품을 한 번도 써 본 적이 없다는 핑계로 우선은 저렴하게 3Gs를 누려보려고 신청을 냅다 해 버렸다. (기기값 무료! 노예계약은 여전! ^^;) 신청한 지 이틀이 지나서야.... 내 품에 하얀 아이폰 3Gs가 도착했다. 우.... 정말 예쁘구나! 욕조 디자인을 한 장인에게 디자인 의뢰를 했다던데... 정말이지 곡선미가 전자제품답지 않다. :) 사과마크를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기업의 로고 치고는 잘 만들었다는 것엔 동의한다. 위의 하늘색 케이스를 위해 사과마크 위에 투명 스티커를 붙였다. 애플의 제품들은 언제나 액서세리가 더 비싸다. 케이스가 그나마 제일 싼 편이고.... 유니버셜 독(universal dock).. 2010.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