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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3

아이폰 5에 대한 단상 아이폰 3Gs를 통해 iOS의 세상에 입문할 때만 해도 iOS의 폐쇄성에 무척이나 치를 떨었던 기억이 있다. '아니, 왜 이건 메모리 관리를 내가 못 하는거야' '미디어 관리는 왜 또 이렇게 불편하지?' 지금은 다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리고 모든 의혹(?)이 해소된 것도 아니지만 이제 그런 폐쇄성 중 몇 가지에는 찬사를 보내는 입장이 되었다. '메모리는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 만큼 최적화가 되어 있군!' '미디어를 통제하는 대신 활용이 편리하네' 그렇게 '애플빠'가 되어가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튼 애플의 iOS에 매력을 느껴 여태까지 이어지고 있다. 아이폰 3Gs, 아이폰 4, 아이패드 2 등을 거쳐 이제는 아이폰 5에 이르렀는데...... 개인적으로 애플의 이런 고집스러움이 이제는 하나의 캐릭.. 2012. 12. 16.
LG의 회장님폰, 옵티머스 G! 회사 덕분에(-_-;;;) 어쩔 수 없이 폰을 바꾸게 된 우리 소랭이. 그 동안 옵티머스 G 광고를 보며 마음에 들어하던 터라 이번에는 안드로이드 폰을 써 보기로 하고, 구매 신청을 했다. 회장님폰이라 불릴 정도로 LG가 정성껏 만든 하이엔드 안드로이드 폰이라고 하는데 과연 성능은 어떨까? 우선 간단 스펙부터 볼까? CPU : 스냅드래곤 S4 pro 쿼드코어 프로세서 RAM : 2GB DDR2 OS : Android ICS (곧 Jelly Bean으로 업그레이드 예정이라고 한다) 화면 : 4.7인치. True HD IPS+ 카메라 : 1300만(후면)/130만(전면) 내장메모리 : 32GB 배터리 : 2,100mAh 리튬폴리머 이야... 내 넷북보다 좋다 -_-;;; 요즘은 웬만한 스마트폰은 저가의 노트.. 2012. 10. 29.
맥 개발자로서의 한걸음, 맥북 프로 구입! 3주 넘는 시간 동안 근무와 교육을 병행하는 고난의 시기를 겪으며 맥 개발자의 면모를 갖춰 보고 싶다는 의욕을 갖게 되었다. 심사 숙고 끝에 소랭님이 사 주신 맥북! +_+ 멋들어진 저 박스 패키지를 보라~ 애플 제품답게 박스를 열면 이렇게 심플한 구성이 드러난다... 너무 심플한 거 아녀? ^^;;; 캬아~~ 은색의 이 자태!! 이로써 애플 제품만 세 가지가 구비되었다;;;; (아이패드는 어쩔 수 없이 산 거란 말이다 ㅠ.ㅠ) 어찌됐든... 일은 벌려놨으니... 열심히 해 봐야겠다 ^^ 2011.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