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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4

아이폰 7, 혁신은 보이지 않는다. 요즘은 애플이 유출에 대한 보안에 신경을 별로 안 쓰는지 아이폰 7이 출시되기 전부터 이어폰잭(3.5 파이잭)이 사라진다는 소문이 들려왔다. '아니 이게 무슨 소리요, 팀 쿡 양반!!! 멀쩡한 이어폰잭을 왜 없앤단 소리오!!!!! ㅠ.ㅠ' 그러나 키노트를 통해 그 우려는 현실이 되었고 대신 IP67 등급의 방수 등급을 얻게 되었다는 소식을 접할 수 있었다. (참고로 IP 등급의 앞으 숫자는 방진, 뒤는 방수이다. 6이 먼지 완전 방진, 뒤의 7은 15cm~1m 깊이의 물 속에서 30분을 버티는 방수 강도이다) 홈버튼이 없어지고, 그 자리가 본체와 일체화되어 버튼 고장이 없어지는 것도, 아이폰 3Gs에서만 볼 수 있었던 유광 재질이 이번에 젯블랙이라는 색상으로 나온다는 소식도.... 나야 애플빠긴 하지만,.. 2016. 10. 27.
아이폰 5에 대한 단상 아이폰 3Gs를 통해 iOS의 세상에 입문할 때만 해도 iOS의 폐쇄성에 무척이나 치를 떨었던 기억이 있다. '아니, 왜 이건 메모리 관리를 내가 못 하는거야' '미디어 관리는 왜 또 이렇게 불편하지?' 지금은 다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리고 모든 의혹(?)이 해소된 것도 아니지만 이제 그런 폐쇄성 중 몇 가지에는 찬사를 보내는 입장이 되었다. '메모리는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 만큼 최적화가 되어 있군!' '미디어를 통제하는 대신 활용이 편리하네' 그렇게 '애플빠'가 되어가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튼 애플의 iOS에 매력을 느껴 여태까지 이어지고 있다. 아이폰 3Gs, 아이폰 4, 아이패드 2 등을 거쳐 이제는 아이폰 5에 이르렀는데...... 개인적으로 애플의 이런 고집스러움이 이제는 하나의 캐릭.. 2012. 12. 16.
iPhone 3Gs의 끝물을 타다! 아이폰 4가 공식적으로 출시되었다. 이전 모델인 아이폰 3Gs는 끝물에 해당하는 요즘 애플 제품을 한 번도 써 본 적이 없다는 핑계로 우선은 저렴하게 3Gs를 누려보려고 신청을 냅다 해 버렸다. (기기값 무료! 노예계약은 여전! ^^;) 신청한 지 이틀이 지나서야.... 내 품에 하얀 아이폰 3Gs가 도착했다. 우.... 정말 예쁘구나! 욕조 디자인을 한 장인에게 디자인 의뢰를 했다던데... 정말이지 곡선미가 전자제품답지 않다. :) 사과마크를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기업의 로고 치고는 잘 만들었다는 것엔 동의한다. 위의 하늘색 케이스를 위해 사과마크 위에 투명 스티커를 붙였다. 애플의 제품들은 언제나 액서세리가 더 비싸다. 케이스가 그나마 제일 싼 편이고.... 유니버셜 독(universal dock).. 2010. 6. 27.
심비안 OS의 매력! 노키아 Xpress Music폰! (A.K.A Nokia 5800) 예전에 쓰던 쿠키폰(http://tubebell.tistory.com/128 참조)을 개인적인 사정으로 팔아치워 버리고선 다른 폰을 물색하기로 했다.... 가 보통의 시나리오인데 -_-;;; (내가 사랑했던 쿠키폰! 안녕~ ㅠ.ㅠ) 이번에는 먼저 욕심이 나는 폰을 지른 후에 2대를 병행하다 1대를 팔기로 하는, 나로선 꽤나 모험적인(!) 일을 시도해 보았다. 그 폰은 다름 아닌 노키아 Xpress Music폰. 노키아는 핀란드에 본사를 둔, 세계 1위의 휴대폰 제조업체이다. 아직도 세계 시장 약 40% 정도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강력한 회사이며 사용자의 편의에 맞는 다양한 기능과 가격의 제품들로 꾸준한 인기를 누려오고 있다. 특히 이 회사의 휴대폰 제품 중 인기있는 품목이 스마트폰인데 이 스마트폰에 탑.. 2010.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