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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이어폰3

대륙의 실수, 이번엔 선 없는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QCY Q29 인정할 것은 인정하자. 어차피 어떤 브랜드의 제품을 사든 만든 곳은 거의 다 'MADE IN CHINA'이다. 이는 중국 제조기술을 발전시키는 밑거름이 되었고 방법이 정당하든 부정하든간에.... 중국은 수 많은 노하우를 보유한 나라가 되었다. 그래서... 최근 들어서는 고가의 명품 브랜드 제품과 성능은 비슷하면서 가격은 절반도 채 안 되는.... 이름하야 '대륙의 실수'라고 부르는 제품들이 종종 출몰하곤 한다. 이 대륙 실수 시리즈에 한 몫을 하고 있는 회사 중 하나가 QCY이다. 이미 나는 QCY의 QY8이라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쓰고 있는데.... 중간 이상은 하는 것 같다. 최근 들어서 선이 아예 없는 블루투스 이어폰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애플의 Airpod부터 시작해서 말이지... 그런데 QCY에.. 2016. 12. 18.
대륙의 실수는 대체 어디까지? 블루투스 이어폰 QCY QY8 구입 ​흔하 '대륙의 실수'라는 말을 좋은 뜻으로 쓴다. 중국의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일컷는 말인데 요즘엔 이러한 실수(?)가 엄청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번에 구입한 대륙의 실수는 QCY에서 나온 블루투스 이어폰 QY8이다. 나름 음질도 괜찮은 편이고(좋다기보단 준수한 편) 가격이 무엇보다 품질에 비해 괜찮은 편이다. 한국에선 1만원 중반에 판매하는데 AliExpress에서 사면 1만원 이하로 살 수 있다고!!! (대신 배송이 한 달이겠지 ㅋㅋㅋ) 한국 정식 수입품을 샀는데, 이유는 안내 멘트가 한국말로 나온다고 해서였다. 박스는 이렇게 재생지 같은 재질이다. 샤오미 제품도 저런 박스에 담겨 오는게 많더라. ​​ 제품은 이런 모양으로 생겼다. 우측의 로고 부분이 전원 및 페어링 버튼이고.. 2016. 5. 11.
내 생애 첫 Bluetooth! Sony Ericsson MW 600 운전할 때 통화하는 것은 무척이나 좋지 않은 습관이다. 그러나 가끔 운전시 통화를 할 필요성이 있어 조심하면서도, 한 편으론 불안한 마음이 있던 것이 사실이었다. (가급적 통화를 지양합시다. 여러분~~~~ ^_____^;;; ) 그런 상황이 걱정되고 안타까웠던 소랭님께서 하사하신 소니 에릭슨의 MW600이란 Bluetooth receiver를 소개한다. 어떤가? 실로 아름답지 아니한가!!!!! (미국에서 물 건너 온 제품!!!!) 귀에 거는 스타일이 아니라... 클립처럼 옷깃에 달아놓는 방식이다. 게다가 in-ear 이어폰 형태라서.. 통화할 때 이외에도 음악을 들을 때 아주 유용하다. 음질도 꽤 괜찮은 편에 속한다. 뿐만 아니라, Bluetooth로 사용하지 않을 땐 지상파 라디오를 청취할 수도 있다는.. 2011.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