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book1 한 몫 하고 있는 나의 넷북, ASUS 1000H 사람들이 날 비공식적으로 '전자제품 영업사원'으로 취급한다. 혹자는 아예 대 놓고 상담을 신청하는 경우도 있다. -_-;;; 내가 그만큼 전자장비를 좋아한다는 것인데.... 전자장비 사진을 찍는 것도 꽤 재미있어서 난 새로운 제품을 살 때마다 리뷰의 목적으로 사진을 찍곤 했다. 그러나 몇개월동안 내게 버림을 받았던 것이 하나 있으니 그것은 바로 '넷북'. 넷북 참 유용하게 쓰고 있는데 너무 유용해서일까? 그 동안 리뷰 같은 걸 적어야 한다는 생각을 아예 못 하고 있었다. 일식 사진을 찍고 와서, 때마침 생각이 나서 몇 컷 찍어보았다. Shift키가 작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정말 쓸만한 녀석이다. (Shift키도 금방 익숙해진다. -_-;;) 앞으로도 예뻐해 줄 생각이다. :) 2009. 7.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