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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몫 하고 있는 나의 넷북, ASUS 1000H

by tubebell 2009. 7. 23.
사람들이 날 비공식적으로 '전자제품 영업사원'으로 취급한다.
혹자는 아예 대 놓고 상담을 신청하는 경우도 있다. -_-;;;

내가 그만큼 전자장비를 좋아한다는 것인데....


전자장비 사진을 찍는 것도 꽤 재미있어서
난 새로운 제품을 살 때마다 리뷰의 목적으로 사진을 찍곤 했다.

그러나 몇개월동안 내게 버림을 받았던 것이 하나 있으니
그것은 바로 '넷북'.


넷북 참 유용하게 쓰고 있는데
너무 유용해서일까?
그 동안 리뷰 같은 걸 적어야 한다는 생각을 아예 못 하고 있었다.

일식 사진을 찍고 와서, 때마침 생각이 나서 몇 컷 찍어보았다.

Shift키가 작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정말 쓸만한 녀석이다.
(Shift키도 금방 익숙해진다. -_-;;)





앞으로도 예뻐해 줄 생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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