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axy Express1 Club FF 홍대의 클럽을 간만에 다녀왔다. lucia의 생일이어서 felix와 함께 셋이서 갔다. 재미있었다. 특이한 밴드를 많이 발견한 것은 이 날의 수확. 우리가 본 첫번째 밴드 : It's Holiday 아주 스트레이트한 펑크였다!! 두번째 밴드 : Oriental Lucy 그냥 멜로디가 난해하기만 할 뿐, 큰 매력은 없었다. 세번째 밴드 : Road 제일 재미있었다. 보컬도, 기타도, 너무 특색 있었던 팀!! ^^ 네번째 팀 : Galaxy Express 펑크를 주축으로 하였으나, 지미 핸드릭스부터 RATM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스타일의 혼합과 놀라운 연주실력, 호흡을 보여준 충격의 팀. 이 팀을 알게 된 것이 이 날의 가장 큰 수확. 2007.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