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걷는고양이카페1 230715_한성이와 다녀온 고양이 카페 한성이는 동물을 좋아한다. 장래 희망도 수의사를 하면 딱 좋겠다 싶을 정도다 ㅋㅋㅋㅋ (하지만 그것은 부모의 욕심인지라~) 방학 때 고양이 카페에 가 보고 싶다 해서 동네에서 검색을 해 봤더니, 다행히 이수역 근방에 고양이 카페가 있다. 이름은 "하늘을 걷는 고양이 카페". 주말에 한성이와 둘이 다녀 왔다. 다른 가족들은 고양이에 크게 관심이 없고, 한설이는 너무나 어리니깐. 입구를 들어가자마자..... 이렇게 수많은 고양이가 여기 저기에 있다. 무슨 황금색 세숫대야 같은 곳에 있는 고양이부터... 고양이들 설명이 쭉 붙어 있는 신상명세서(?)도 있고... 특별히 주의해야 할 고양이들은 주인분께서 알려 주신다. 고양이들이 이런 거에 많이 익숙한지 사람들을 엄청 잘 따른다. 카페에 온 사람들도 다들 고양이.. 2023.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