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고요가족동물원1 221106_다섯 가족의 아침고요수목원 방문기 아마 아침고요수목원을..... 연애할 때였나 애들 태어나기 전이었나.... 암튼 애 없이 둘만 갔던 걸로 기억한다. 그래서인지 기억도 잘 안 나고 ㅋㅋㅋㅋ (힘들어야 기억이 잘 나는 법이므로? ㅋ) 오래간만에 가면 새로운 기분으로 방문할 수 있겠다 싶어 아침고요수목원으로 향했다. 요즘 들어 포즈 취하기에 맛들린 한설이 ㅋ 가을이 깊어 이렇게 땅에 떨군 잎사귀에 서리가 내려 있었다. 아.... 저 다리에서 사진을 찍을 때만 해도 이런 일(?)이 생기리라곤 예상 못했는데.... 개울로 내려간 한설이가 운동화를 저 차디찬 물에 푹 담근 것 -_-;;; 아니 대체 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참고로 이 날의 아침 기온은? 영상 2도!!! 물이 최고로 맛있다는 2도!!! 가 아니라..... 암튼 신발에 양말에 다 젖.. 2023.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