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커봉사단1 211113 아이들도, 나도 첫 연탄 봉사 신도림 커뮤니티에서 연탄 봉사를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와 함께 하기로 했다고 했다. 부끄럽게도 연탄 봉사는 처음이라.... 두 아들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 보기로 했다. 다행히 아이들도 봉사의 의미를 잘 이해하고 순순히 따라주었다. 착한 녀석들 ^^ 연탄재가 묻을 걸 각오하고 검은색 옷으로 치장(?)하고 갔다. 장비를 갖추고 나서~~~~~~~ 연탄 나를 곳으로 이동한다. 허리가 안 좋은 나는 조금 몸을 사리려고 했으나... 어쩌다 보니 연탄을 가장 끝에서 적재하는 역할을...... 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왜!!! 어째서!!!!!!!! 이렇게 끊임 없이 사람들로부터 연탄을 받아 쌓는다. 헉헉...... 그 와중에 울 아들들은 예쁘게 촬영도 하고~ ^^ 나는 연탄 쌓고 옮기고 하느라 정신이 없다. ㅠㅠ 패널을.. 2022. 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