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청1 여기 저기 소풍다니는 한음이네 가족 한음이가 이제 제법 잘 기어다니고 벽을 붙잡고 이리 저리 서서 잘 움직인다. 그래서 이젠 바깥 외출도 양을 늘려 보고 있다. 조만간 걷게 되면, 더 많은 곳을 가 보자꾸나, 한음아~ ^^ 21일, 광섭이네와 함께 서대문구청 뒤쪽의 안산(山) 벚꽃축제에 다녀왔다. 가서 벚꽃 대신 사람들만 잔뜩 구경하고 왔네 ^^;;;; 광군이 안아주자 갑자기 칭얼대는 한음. ㅋㅋㅋㅋㅋ 한음아~ 그 분이 네 대부님이시란다! 갓파더 ㅋㅋ 먹지도 못하는 초코X이 과자 모델이 된 한음이 :) 사진을 찍고 찍히느라 몰랐는데..... 엄마 아빠가 먹다 남은 음료수를 불쌍하게 빨고 있었다 ㅋㅋㅋㅋ 27일에는 월드컵 공원에 가서 짧은 산책을 하고 왔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사람이 엄~~~~~~~~~~청 많더라!!! 엄마와 아들의 다정한 .. 2013.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