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장굴1 제주도에 데려다 주는 여행길 제주도에서 출산하기로 한 소랭이를 데리고 처가로 짧은 여행을 떠났다. 이제 당분간은 독거노인(?)의 신세... 하아 ㅠ.ㅠ 우리 가족을 위해 내가 참아야 한다! ㅠ.ㅠ 도착 후 다음날, 어머님과 함께 우리는 오설록 박물관을 향했다. 오설록 박물관 입구. 오설록 녹차밭과 함께 홍보관 같은 건물이 세워져 있다. 입구에 있는 그림. 꽤 유명한 그림이라고 어머님께서 말씀해 주셨다. 녹차를 소재로 한 여러가지 구조물들이 있다. 차 만드는 과정을 재현한 점토 인형들. 꽤 귀엽다. 녹차가 들어간 아이스크림. 가격이나 명성에 비해 맛은 음....... 음..... -_-;;; 저 멀리 보이는 게 녹차밭들이다. 보성보다 규모는 작은데, 그래도 꽤 볼만 하다. 거닐어 보고 싶었으나, 배가 잔뜩 부른 소랭이가 있어 그건 다.. 2012.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