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의 집1 터키 신혼여행 #1, 이즈미르 - 셀축 - 에페스 뭔가 신혼 여행이니까..... 그에 맞는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도 있었다. 꿀냄새가 진동하고 다른 이들이 글을 읽었을 때에도 도움이 되는..... 그런 다목적(?) 포스팅.... 포기했다 -_-;; 사진의 양도 많고... 그렇게 했다가는 글을 영원히 올리지 못할 것이란 생각도 들었다. 결국 노선을 바꿨다. 짧고, 간결하게. -_-a 결혼식이 끝난 후... 지친 몸으로 허겁지겁 인천 공항으로 향했다. 공항에 있는 미용실에서 소랭님 머리에 산적해 있는 핀을 빼려 했으나... 공항 미용실은 오후 9시 이전에 닫는다는 슬픈 소식이....ㅠ.ㅠ 결국 웨딩카 속에서... 하나씩 뺐는데 빼 보니까 생각보다 금방 빠지더만... 공항 사우나에서 기름때는 빼고 가자는 결론하에 둘 다 사우나로 향했다. (무려 인당 15,00.. 2011. 1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