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문어덮밥1 200510_강화도 짧은 나들이 코로나19가 조금 잠잠해지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완화되어 짧은 드라이브를 하러 가기로 했다. 내가 좋아라 하는, 소랭이는 멀다고 살짝 싫어하는 강화도 ㅋㅋㅋ 초지진을 거쳐서 드라이브를 하기로 했다. 춥다고 담요를 망또처럼 두른 한성이 세 남매가 몇 컷 찍었다 ㅋㅋㅋㅋ 동생과 키를 맞춰 주는 멋진 오빠들 ^^ 사실 아이들이 아직 한국사를 본격적으로 배우는 때가 아니라 그런지... 초지진에 대한 감흥이 별로였던 것 같다. 전에도 한 번 왔었는데, 그 땐 너무 어려서일까 싶었건만..... 그러나 저러나 제일 신난 막내 한설이 ㅋ 이후에 강화 남쪽에 위치한 동검도 라는 곳에 가기로 했다. 차로도 들어갈 수 있고 한적하게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이라는 말에.... 결론적으로는.... 차로 가기에 불편하고 볼 것이 많지.. 2020. 7.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