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D6001 D600으로 이적하다. 정들었던 미러리스 NEX-3를 팔아버렸다. 장터에 내 놨더니 하루만에 바로 팔리더군..... 물론, 가격은 내가 샀을 때의 1/3 수준으로 떨어져 있었다. 아, 이 허무한 카메라의 삶이여....값어치여!!!! ㅠ.ㅠ 장터에 내어 놓기 전에 찍은 NEX-3의 마지막 자태. 더불어...... 이 가방도 함께 팔았다. ㅠ.ㅠ 이쁜 가방이었는데.... D600이 들어가지 않아 어쩔 수 없이 팔게 되었다 -_-; 그렇게 NEX-3를 팔고 나서 뒷자리를 맡은 이는 니콘의 full-frame DSLR, D600!!!!!! 사실 한음이의 100일 사진을 셀프로 찍어봤다가.... 미러리스의 한계에 부딪쳐 기변을 고민하게 되었고 DSLR의 무게와 기동성의 단점 때문에 망설이다, 그래도 장점이 많다는 점 때문에 넘어오게 되.. 2013.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