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종합촬영소1 남양주 종합 촬영소에 다녀오다.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TV에 푹 빠진 우리 한음군. ㅋㅋㅋㅋ 근로자의 날, 휴일을 맞아 근교로 산책을 다녀오기로 했다.장소는 벼르고 벼르다 못 가 봤던 '남양주 종합 촬영소'.영화 촬영을 위해 세트가 지어진 곳인데..... 거리는 그리 멀지 ㅇ 봄날이라 날씨가 정말로 좋았다 ^^ 중간에 나름 맛집이라고 알려진 '남양주 광릉불고기'에 들려 점심을 먹기로 했다. 간판이 없어서 더욱 유명한 집인데..... 좀 일찍 갔는데도 사람이 엄청 많더라... 그래서 기다리는 동안 주변의 꽃들을 한음이와 함께 구경했다. 엄마와 아들의 베스트 컷! ^_______^ 드디어 자리가 나서 북적이는 실내로 들어갔다.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웅성웅성 시장처럼 아주 시끄러웠다.좌석은 편한 편이 아니므로, 우리처럼 어린 아기가 있는 사람.. 2013.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