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사1 201121_뒤늦게 써 보는 강원도 여행기 코로나19로 거의 집에만 갇혀 지내는 생활 중에.... 아주 가끔 바깥으로 바람을 쐬러 다녀 왔다. (우리 가족 특성상 숙소 가면 어딜 나가질 않는다 ㅠㅠ) 작년 11월 21에도 바다 좀 보면 머리가 맑아질까 싶어 강원도 낙산사로 떠났다. 중간에 내린천 휴게소에 잠시 멈춰서 카드도 충전하고 휴식을 취했다. 많이 커서 이제 오빠들과 사진도 잘 찍는 한설이 ㅋㅋ 사실 숙소는 나올 때 찍긴 했으나 (금호 설악 리조트).... 시간 순서 상관 없이 올려본다. 낙산사 주차장은 시간 타이밍을 잘못 맞추면 엄청 붐빈다. 우리가 11시 조금 넘어 갔는데 다행히 주차장에 여유가 좀 있더라. 넘실대는 파도를 보니 기분이 좋아졌다. 파도 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꽤 되더란...... 아주 오랜만에(언젠가 와 봤을 것이.. 2021. 7.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