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버드파크1 경주 여행, 우여곡절 속의 추억 아이들이 커감에 따라 가족여행을 자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아이들은 이 때의 이런 추억을 기억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엄마 아빠와의 나들이에 대한 호감은 기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그리고 우리들도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 맑은 공기도 마셔 보자 하는 마음도 있어서였다. 사실 경주는 전에도 갔던 적이 있는데 그 때가 내겐 최초의 경주 방문이었던지라..... 조금 아쉬운 느낌이 있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경주를 방문하기로 결심!!! 이번에 묵은 숙소는 경주 한화 리조트이다. 낡은 건물과 새 건물이 복합적으로 있는데 우린 하필 낡은 건물 ㅋㅋㅋㅋ 외관은 오래된 일반 리조트 모습이다. 주차장에 내리자마자 한성이가 신나서 여기 저기 뛰어 다닌다. 하긴 답답했겠지 ㅋㅋㅋ 짐을 .. 2015.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