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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180228_사이판 여행 준비를 하면서... 처음으로 가는 휴양지 여행. 그것도 미국령이면서 원주민의 문화가 섞인 곳, 사이판. 이왕 가는 여행, 준비가 많으면 좀 덜 불안하고 더 즐거울 것 같아 출발 한 달 전부터 겁나게 준비를 했다. (참고로 여기서 비행기 티켓과 호텔에 대한 얘기는 언급하지 않을 것이다. 아주 싸게 구하진 못했으니 ㅋㅋㅋㅋ 그러나 여기 저기 의견을 들어본 결과, 비행기는 초저가는 거의 불가능, 호텔은 케바케로 저렴하게 가능한 것 같다!) * 우선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ESTA는 발급해야 하나요?' 정말 수도 없는 질문을 본 것 같다. ESTA가 뭐지? 하는 분들도 계실 것이다. ESTA는 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의 약자다. 뭔 소린지... 한다면 그냥 '전자 여행.. 2018. 5. 23.
180220_제주 김녕 미로공원 나들이~ 이번에 소랭이 어머님 칠순이셔서.... 제주도에 온 가족이 모였다. 모여서 며칠 동안 같이 지내고 하다가 다들 먼저 올라가고 처제네 가족만 남아 있었다. 처제네 큰 딸인 예나를 데리고 김녕 미로 공원에 다녀 왔다. 공원에서 한가로이 쉬고 있는 냥이들~ 요즘 들어 장난기가 늘어난 한음, 한성이~ 벌써 많이 커 버린 예나 ^^ 드디어... 미로로 진입한다! 근데 생각보다 어려움! 특히 도장 찍는 미션은 별 다섯개!!!!!! (그만큼 재밌기도 하다 ㅋㅋ) 여기서 1시간 넘게 돌아다녔다면 믿겠는가!!! 외국 사람이 설계했다고 들은 것 같은데 정말 잘 만들었다. (참고 : http://www.jejumaze.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1224&page= ) 도장 찍기 미션.. 2018. 5. 22.
180203_일산 성연 딸기 체험!!!! 신도림 커뮤니티 카페에서 누군가가 딸기 체험을 다녀왔는데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더라는 글을 보았다. 그런 글을 보고 안 갈 수가 없지!!!! 여기 저기 검색해 본 결과 일산 쪽에 딸기농원들이 많이 있더라. 그 중 한 군데인 성연 딸기란 곳으로 갔다. 이렇게 커다란 하우스를 만들어 놓고 반자동으로 관리를 하는 것 같았다. 요즘은 진짜 이런 것도 뭘 알아야 한다니깐~ 딸기를 딸 때는 꼭지 부분을 잡고 기역자로 꺾어서 잘라야 한다고 한다. 그렇지 않으면 줄기가 상할 수 있다고.... 요즘 들어 부쩍 친해진 한음한성 형제 ㅋㅋㅋ 가격과 노동력을 생각하면 직접 사 먹는게 훨씬 낫긴 하나... ㅋㅋㅋㅋ 딸기 자라는 모습을 직접 보며 딸 수 있는 점과 일반 딸기보다는 맛나다는 점에서 한 두 번은 가 볼만 한 것 같다. 2018. 5. 22.
171224_untitled 크리스마스 이브날. 잠시 문화센터를 간 소랭이와 한음이. 한성이와 둘만 남겨진 집에서 한성이 한 컷. 2018.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