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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180303_사이판 마지막 날! 사이판 반바퀴.... 사이판까지 왔으면...... 기념품 내지는 지인들 선물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이쯤에서 빠지지 않는 질문! * 선물은 어디가 싼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정답 공개! 선물은 알펙스샵(alpex's gift) 에서 사면 좋다! 조선족인가 중국인인가 하는 분이시라는데... (난 애들 보느라 소랭이가 혼자 다녀 왔다) 엄청 친절하고... 주변의 웬만한 샵보다 더 싸다고 한다. 많이들 사는 마카다미아 함유 초콜렛. 이걸로 사면 적어도 욕은 안 먹는다 ㅋㅋㅋ 이제 마지막날은 차를 렌트해서... 섬을 가볍게 반바퀴 정도만 돌기로 했다. (시간 관계상... 북부만 돌아보기로...) 오키나와 여행 갔을 때도 토요타 렌터카에 만족해서 이번에도 토요타 렌터카로 예약!!!! 토요타 렌터카는 직원이 호텔 앞으로 픽업하러 온다... 2018. 5. 24.
180302_사이판의 셋째날, 마나가하! 사이판 본섬을 가면 누구나 간다는 그 곳. 바로 마나가하 섬!!!! 정말 아름다운 곳이라고 하는데, 어느 정도일지 궁금했다. 마나가하 가기 전에 미리 준비할 사항들이 있다고 했다. * 물속 고기를 어떻게 볼 것인가? 만약 스노클링을 할 거면 장비를 한국에서부터 챙겨 오거나 렌탈로 하거나 현지에서 구매 등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우린 한국에서 바리바리 싸 와써 했는데.... 결론부터 얘기하면 애들은 힘들어 하더라 ㅠㅠ (7세, 5세) * 점심은 어떻게 먹을 것인가? 마나가하는 입장이 9시인지 10시부턴지 해서 오후 4시에 다 나와야 하는 곳이다. 그래서 식사는 오로지 점심 식사만 가능! 현지 식당에서도 음식을 팔긴 하나... 가격이나 가성비 등등의 문제로 많은 사람들이 도시락 같은 걸 싸 온다. 한국에서부.. 2018. 5. 24.
180301_사이판에서의 첫 아침, 이틀째 날! 이그제큐티브룸의 몇 안 되는 장점인 조식을 먹기 위해 일찌감치 일어난 우리 가족. 가라판 시내의 아침이 환하게 밝았다! 어제 봤던 그 어두컴컴한 분위기와는 또 다르구만~ 이렇게 맑은 하늘 아래의 리조트 전경을 보니 와... 이래서 리조트, 리조트 하는구나... 싶었다. ㅎㅎ 피에스타 리조트에는 성인용 풀 뿐만 아니라... 유아용, 어린이용 등 다양한 풀장이 있는데.... 저 동그라미 친 부분에서 구명조끼를 그냥 빌릴 수 있다. 입고 나서 다시 걸어두면 되는 구조이므로... 마하나가 갈 때도 비슷하게 활용해도 될 듯 ㅋㅋ (우린 따로 한국에서 챙겨 온 게 있었다) 조식에는 보통 빵 종류와 소시지 같은 간편식, 또는 김밥, 초밥 등등이 나왔는데 이 날은 빵 종류가 많았다. 빵의 맛이 꽤 센 편. (참고로 우.. 2018. 5. 23.
180228_드디어.. 사이판으로 출발! 사이판행 10시 35분 감귤항공 비행기를 타야 하는 그 날이 왔다! 전날까지 짐을 체크하며 설레이던 우리 가족은 4시 반 정도 되자 모두 기상을 해 버렸다! ㅋㅋㅋㅋ (사실 애들은 그 때까지 꿈나라에 있었지~) 5시 30분에서야 짐을 차에 옮기고 출발할 수 있었다. 버스 대신 자가용을 택한 우리.... 저공해 자동차이기 때문에 주차료가 50%나 감면된다!!!!! 감귤항공의 자리 지정제도로 몇 만원을 더 내고 앞자리로 지정했는데 이렇게 하니 아침 도착도 부담 없고 실제로 타고 갈 때도 좋더라~ 강추!!! (올 떄는 골아떨어질 거라서 그런 거 안 하고 걍 왔다 ㅋㅋㅋ) 신도림에서 5시 30분에 출발해서 국제공항 주차장에 7시 조금 넘어 도착했는데... 수속 밟는 곳으로 달려 가니 이미 많은 이들이 가득 가득.. 2018.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