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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비안 OS의 매력! 노키아 Xpress Music폰! (A.K.A Nokia 5800)

by tubebell 2010. 1. 13.

예전에 쓰던 쿠키폰(http://tubebell.tistory.com/128 참조)을 개인적인 사정으로 팔아치워 버리고선
다른 폰을 물색하기로 했다.... 가 보통의 시나리오인데 -_-;;;


(내가 사랑했던 쿠키폰! 안녕~ ㅠ.ㅠ)

이번에는 먼저 욕심이 나는 폰을 지른 후에
2대를 병행하다 1대를 팔기로 하는, 나로선 꽤나 모험적인(!) 일을 시도해 보았다.


그 폰은 다름 아닌 노키아 Xpress Music폰.


노키아는 핀란드에 본사를 둔, 세계 1위의 휴대폰 제조업체이다.
아직도 세계 시장 약 40% 정도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강력한 회사이며
사용자의 편의에 맞는 다양한 기능과 가격의 제품들로 꾸준한 인기를 누려오고 있다.

특히 이 회사의 휴대폰 제품 중 인기있는 품목이 스마트폰인데
이 스마트폰에 탑재되어 있는 OS, 즉 Operating System은 우리가 듣기에 생소한 '심비안(Symbian)'이라는 운영체제이다.

심비안? 한자어 같기도 한 이 운영체제에 대해 잠깐 이야기를 해 보자.

심비안은 과거 PDA 제조업체인 Psion(싸이언이라 읽는다 -_-;;;)과 노키아, 에릭슨 등이 합작을 해서 만든 회사의 이름이다.
싸이언이 PDA 업계에서 빛을 보지 못하자 휴대폰 OS 쪽으로 방향을 선회했고, 이 때 휴대폰 제조사들과 합작을 해서
새로운 형태의 OS를 만들게 된 것. (이 때까지만 해도 OS 이름은 '심비안'이 아닌 EPOC이었다고 함)
여기에 소니, 마쓰시다, 필립스에 이어 모토롤라까지 가세하여 유럽 표준의 휴대폰 OS로 자리잡게 되었다고 한다.

이 OS는 처음부터 휴대폰을 겨냥해서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음성, 데이터, 무선 인터넷 등의 통신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다른 OS(예를 들자면.... Windows Mobile 같은 느린 OS 말이다;;;)에 비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이라는 특징이 있다.

암튼 정리하자면......
스마트폰에 들어간 OS 치곤 꽤나 안정적이며
그로 인해 스마트폰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휴대폰과 같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게 되었다는 것!

자... 그렇다면 제조사인 노키아에서 제공하는 스펙을 잠시 보도록 하자.


출처 : 노키아 공식사이트 (http://www.nokia.co.kr)

모양은 심플하고... 어찌 보면 좀 단조롭게 생겼는데, 그래서 오히려 좋다!
외장 키보드가 없는게 심히 유감스럽다. ㅠ.ㅠ


출처 : 노키아 공식사이트 (http://www.nokia.co.kr)


외부에는 카메라 셔터와 홀드 키를 제외하고는 볼륨 키, 그리고 상단의 파워 키가 전부이다.
그만큼 단조로운 키 구성으로 인해 오작동을 막아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상단의 3.5파이 이어폰 홀은 이 폰의 최대 장점!
아무 이어폰이나 꽂으면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다는 점.

게다가 이어폰을 꽂으면 휴대폰이 물어본다.
이것은 무엇이냐고..
그냥 이어폰인지, 핸즈프리인지....종류에 따라서 기능을 다르게 하기 위함이다.
(즉, 이어폰을 꽂은 상태에서는 듣는 건 이어폰으로, 말하는 건 휴대폰 송화부로 말을 하게 된다.  
 그것을 미리 정해 놓는 것. 얼마나 똑똑한가!)

노키아는 정말 멋진 회사인게..... 4G 마이크로 SD 카드가 기본 제공된다;;;;


이야야아아아아아!!!!!!!!!!!!!!!



그럼 우선 휴대폰을 직접 살펴 보기로 하자! (앞으로는 짧게 '익뮤'라는 애칭으로 부르겠다)
아참, 휴대폰에 허X유라는 전체 보호필름을 붙여 둔 상태라...
전체적으로 약간 빤딱거린다. -_-;;;
이해를.... (실제로는 무광에 가까운 재질이다)

휴대폰 줄에 달려 있는 삼각형은 플렉트럼이라고 부르는, 일종의 스타일러스다.
뒷면의 배터리 커버에도 예쁜 스타일러스가 내장되어 있지만...
보통의 경우에는 저 플렉트럼을 많이 사용한다.

수화부, 근접센서와 조도센서 부분, 카메라.
그리고 그 아래 XpressMusic 글자 옆에는 음악, 사진, 인터넷 등을 빠르게 접속할 수 있는 핫키가 있다.


핫키를 누르면 저렇게 여러가지 메뉴가 아래로 쫙 뜬다.

하단에는 통화, 메뉴버튼, 통화종료 버튼이 있다.
내가 굳이 '통화종료' 버튼이라고 적은 이유는, 말 그대로 기능이 '통화 종료'에 국한되어 있기 때문.
무슨 뜻인지는 추후에 다시 언급하도록 하겠다. -_-;;;;

몇 달 써 보니... 왜 취소키가 있는 노키아 6210 모델(이 폰은 익뮤는 아니다)이 좋다고 하는지 이해가 가기도 했다.

칼 짜이즈!!!!!
꽤 괜찮게 찍힌다!
300만 화소라서.. 작게 축소해 놓으면 꽤 볼만한 사진처럼 보이기도 한다.
게다가 AF! 버튼을 통해 반셔터를 사용할 수 있다! 으흐흐흐흐!!!!


찍은 사진을 보고 있다.
중력센서가 있어 사진의 방향대로 휴대폰을 돌리면 맞게 사진이 돌아간다.


아래 색깔상자 속의 사진들은 모두 익뮤로 찍은 사진들.
감상해 보시라!


* 가로로 된 사진은 클릭해서 보세요! *









사진들이 꽤 잘 나오지 않는가? :)
마음에 든다.


이것이 배터리 커버에 포함되어 있는 스타일러스.
끝이 연필 모양이 아니라, 나무를 사선으로 깎은듯한 모양이라.... 굉장히 특이하고 날렵하게 생겼다.


저런 식으로 뒷면의 배터리 커버에 쏙 들어간다.


아까 말한 플렉트럼의 모양.
어떤 이들은 '왜 기타 피크를 휴대폰에 묶어놨어?'라고 물어보기도;;;;;


아이폰의 최대 단점인 내장형 배터리에 비해 노키아 익스프레스 뮤직은 교체형이라 그나마 다행.
그런데 충전을 어댑터밖에 못 하는데... 이게 전용 충전기밖에 호환이 안 되기 때문에 무척 불편하다.
나의 경우엔 결국 서비스센터에 어댑터를 하나 더 주문해서 구매했다. ㅠ.ㅠ
차라리 USB를 호환되게 만들어서 USB 충전이라도 가능하게 해 주지 ㅠ.ㅠ


이 폰을 사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는 USIM 카드 해제 방법.
(아마 그 전에 배터리 커버 벗기는 게 더 걱정일텐데... 스타일러스를 우선 뺀 후에 벗기는 게 잘 빠진다)
배터리 커버를 뒤집으면 설명이 나온다.
스타일러스 등의 뾰족한 막대기로 당겨야만 빠진다는 뜻;;;;

왜 요건 이리 불편하게 만들었을까나?
쉽게 빼지 못하게 하려고?


대강 휴대폰의 외관 면에서는.....

- 휴대폰 답다.
- 버튼이 간결하다.
- 사진이 AF도 되고 꽤나 잘 찍힌다. (칼 짜이즈!)
- 이어폰 단자에 비해 충전 단자, USB는 전용밖에 못 쓴다!
- USIM 분리방법이 어렵다.

이런 특징들이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볼 수 있기도 하다고 생각할 수도........ -_-;;;;


이제 스마트폰으로서의 특징을 살펴보자.


기본 화면이다.
시간, 날짜, 그리고 오른쪽의 알람 모양 등은 단순한 정보창만이 아니라
각각을 클릭해서 빠른 메뉴처럼 진입할 수도 있다.

시간을 누르면 알람 설정이 가능하며
날짜를 누르면 소리, 진동 및 여러가지 프로필 설정 전환과 스케줄 등록이 가능하다.

기본 화면 그대로 사용한다면 초기화면에 등록해서 쓸 수 있는 메뉴는 4가지다.
굳이 더 많은 메뉴를 올려놓고 쓰고 싶다면..... 오렌지 홈 등의 다른 런처를 설치해야 한다.
(느려질까봐 그냥 순정으로 놓고 쓴다)

스마트폰 답게 여러가지 프로필(소리나 진동에 대한 사전 정의를 말한다), 테마 변경이 가능하다.
특히 테마의 경우 여러가지 테마를 설치하고 선택만 해 주면 늘 새로운 느낌의 폰을 사용할 수 있다.


테마를 고르면 요렇게 전체적인 느낌이 확 바뀐다는!!!
(안테나와 배터리 게이지 부분이 물고기로 바뀌었다! ㅋㅋㅋㅋ)


테마를 바꾼 익뮤의 초기 화면....
귀엽다. :)


문자와 알람 아이콘을 클릭하면 저런 식으로 빠른 진입이 가능하다.


휴대폰으로 인터넷을 접속한 모습.
휴대폰용 사이트가 아닌 일반 사이트를 접속한 것이다.

익뮤는 휴대폰 무선 인터넷인 HSDPA 뿐만 아니라 wi-fi가 탑재되어 있어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이라면 휴대폰 데이터 요금을 지불하지 않고도 인터넷이 된다!

특히 저렇게 풀 브라우징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복잡한 사이트를 제외하고는 다 열린다는 사실!
(이것은 단점으로 작용하기도 하는데, 플래시 파일이 많은 사이트나 용량이 큰 사이트는
 HSDPA 접속 방식에서는 방문 금지!
 자칫 잘못하면 요금 폭탄을 맞기 쉽다. 특히 유튜브!!!
 유튜브나 용량이 큰 사이트는 무선 인터넷(wi-fi)으로 설정이 되어있는지 확인하고 접속하도록 하자! ^-^)


꽤나 가독성이 좋다.
화면이 더 컸으면 아마 더 좋았겠지만.... :)



세로 모드도 종종 필요할 때가 있다.
전환은 꽤나 부드러운 편이다.

노키아 폰에는 재미난 기능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원격 잠금'이라는 기능이다.
휴대폰을 분실했거나 어딘가에 놓고 왔을 경우, 사용자가 원격으로 잠글 수가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설정 >폰 > 폰관리 > 보안 설정 > 폰 및 SIM 카드 메뉴를 따라 들어가 보면
아랫쪽에 원격 폰 잠금 설정이 있다.
자신이 지정한 문자를 그 곳에 적어두고 저장을 하면 그 다음부터 작동이 된다.

(아참, 여기에서 한 가지 팁! 초기 잠금코드는 다섯자리이며 12345이다. -_-;;
 이거 몰라서 많은 분이 헤매신다는;;;;)

그 다음 휴대폰을 분실하거나 놓고 왔을 때, 지정한 문자열을 문자 메시지로 날리면 된다.

그러면 화면이 요렇게 바뀐다!

거대한 자물쇠가 등장하며 잠겨버린다 ^^;;;


잠금을 풀고 들어가 보면 저런 문자 메시지가 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놀랍게도 휴대폰을 잠그면, 그 속에 있는 SD 카드도 잠긴다는 것.
(바깥으로 빼 내도 쓸 수 없다! 놀라워!!!)


익뮤는 엄연한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의 최대 장점은 '어플리케이션을 마음껏 설치할 수 있다는 점'이 아니겠는가!

심비안 OS는 어플을 까는 게 약간 다른 스마트폰과 다르다.
설치, 삭제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고 문제도 일으키지 않는다.
문제는... 설치 전의 '인증'이라는 것.



인증이 무엇이냐! -_-;;;;



쉽게 설명하면, 심비안 OS에 아무 어플이나 다 설치하게 해서 발생할 모든 문제를 노키아 측에서 책임지기 싫으므로
사전에 어플에 대한 확인을 받아라, 하는 취지가 바로 인증(certification)이다.
인증을 받지 않은 어플을 unsigned_application이라고 하고, 인증 받은 어플을 signed_application이라고 한다.
때문에 정식으로 구매한 어플이라 무료 어플은 대부분 signed_app이며 그 이외에는 unsigned_app일 확률이 높다.

인증에 대한 얘기는 이쯤 해 두고...
인증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메일을 보내시거나 -_-;; (windbell12@hanmail.net)
네이버 노키아 카페 (http://cafe.naver.com/nokiaa)로 들어가시면 친절한 설명들을 들을 수 있다.

아무튼.... 인증만 이해하면...
어플을 까는 건 식은 죽 먹기!!!!

설정 > App. 관리자 > 설치된 apps. 메뉴에 들어가면 어떤 어플들이 설치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하나 주의해야 할 것은....
심비안 OS는 멀티 태스킹이 무척이나 잘 된다는 점.

이게 왜 주의해야 할 점이냐면.....
어플을 사용한 후에 그냥 '통화종료' 버튼을 누르면, 어플이 종료된 상태가 아닌 대기 상태로 전환되면서
초기 화면으로 넘어가게 된다.
즉, 말 그대로 멀티 태스킹을 하는 것.

이렇게 프로세스가 살아서 남아있게 되면 배터리 소모량이 빨라진다고 하니
항상 왼쪽 구석의 옵션을 눌러 종료시키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때문에 '통화종료' 버튼은 말 그대로 '통화종료' 기능밖에 없다는 것;;;
그래서 취소 버튼을 어플 종료로 쓸 수 있는, 노키아 6210 폰이 이런 점에서 더 낫기도 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익뮤는 익뮤대로 장점이 아주 많으니 뭐..... ^^;;)

또한 익뮤는 내장 메모리가 128M밖에 안되는데
실제로 이미 설치된 시스템만 해도 절반 정도가 된다.
그러므로 어플은 가급적 외장에 설치하는 것이 진리가 되겠다!



이쯤에서 설치하여 쓰고 있는 어플 몇 개와 추천 어플 몇 가지를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다.



우선 익뮤의 플래시가 꽤 밝기 때문에...
이것을 싸이언 휴대폰의 플래시처럼 조명으로 사용하는 어플이다.
어플의 이름은 BrightLight이다.
거의 필수 어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설치와 사용이 모두 다 쉽다.
무료 어플.

정말 밝구나!!!!!! ㅠ.ㅠ
진짜 손전등 수준이다. ^^;;;


Free i-SMS라는 어플.
대화형 문자 메시지 환경을 보여준다.
이것도 거의 필수 어플!



HandyCalendar라고 하는, 기본 일정 어플을 좀 더 예쁘게 보여주는 어플이다.
특별한 기능은 많이는 추가가 되진 않는다.
유료 어플.


심비안 연구소에서 제공한..... 굉장히 신기한 계산기.
쓰면 쓴 대로 계산이 되며, 복잡한 공학계산까지도 된다!!!
이름도 HandWriting Calculator다.
무료 어플!!!


이건 말 안해도 알겠지?
GoogleMaps.
데이터 사용 비용이 나오므로 마구 쓰면 안 된다.
교통 정보, 맛집 찾기 등이 잘 된다.
무료 어플.

데이터를 얼마나 사용했는지... 확인하는 어플.
Data Quota라는 어플인데...
정확한 편이라고는 하나 GPS 데이터를 혼동하는 경우가 가끔 있는 것 같다.
역시 무료 어플.


BuddyCloud라고.. 익뮤 사용자들과 대화하는 채팅 어플이다.
크게 쓸모는 없으나.. 생각보단 재밌다. ^^;;
무료 어플.


지금부턴 시스템을 위한 어플들.
DeviceInfo라는 위젯인데, 메모리, 배터리 사용량 등을 보여줘서 꽤 쓸모가 있다.
무료 위젯.
(사실 위젯은 다 무료이다. 아니, 무료일껄? -_-a)


KillMe라는... 조금 살벌한 이름의 어플이다.
이 어플은 실행중인 모든 프로세스(필수 프로세스는 죽이지 않는다)를 종료시켜서
부족한 메모리를 확보할 때 쓰는, 아주 유용한 어플이다.
무료인지 유료인지 기억이 안 난다.



ActiveFile이라는 이름의, 일종의 강력한 탐색기이다.
이런 어플이 하나 정도는 있어야 여러가지 설정이 자유롭게 된다.
꽤나 기능이 편리하다.
무료 어플로 기억한다.

ActiveFile을 통해 휴대폰 속의 폴더를 확인해 보고 있다.


이외에도 궁금한 것은 많을 것이다.
날씨 같은 건 어떻게 나오게 하느냐...
메모는 어떻게 할 수 있느냐...
사전은 어떠느냐...
게임은 잘 설치되느냐....
폰트 어떻게 바꾸느냐;;;;;;;;

네이버 공식 카페에도 그런 글이 있었지만
나도 다시 한 번 그렇게 말해 보고 싶다.


1. 우선 설명서를 찬찬히 읽어라.
(나 같은 경우는 2번 정도 정독을 했다. 그래야 익숙해진다)

2. 기본 어플들에 충분히 익숙해져라.
기능들에 대해 지겨워질 때 쯤이면 감이 올 것이다.

3. 무료 어플들부터 설치해 보자.
유료 어플들은 대부분 인증이 필요하기 때문에 쉽게 설치하기 어렵다.
인증이 필요없거나 이미 끝난, 무료 어플들부터 설치를 하나씩 해 보자.

위젯이나 테마 파일은 인증 없이도 설치가 쉬우므로 마음껏 해 보자.
다만, 내부 메모리가 한계가 있으므로(128M가 뭐니! ㅠ.ㅠ) 외장에 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

4. 카페 등의 커뮤니티에 반드시 가입해라!
왜냐 하면... 국내에선 심비안 OS는 보편화된 스마트폰 OS가 아니기 때문에
뭔가를 해 보려 해도 할 수가 없다.
한국어가 지원되는 어플도 거의 없고....

그러므로 카페를 가입해서 정보를 얻는 것은 거의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위의 네 가지를 이해하게 되면....
당신도 심비안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며
당신의 익뮤를 다른 어떤 폰보다도 애지중지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질문할 사항이 있으신 분은 windbell12@hanmail.net 으로 메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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