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bebell1 놈놈놈삐코(a.k.a 빠삐놈), 그 뒷 이야기. 놈놈놈을 보고 번쩍, 하는 아이디어로 만들었던 놈놈놈삐코(빠삐놈). 의외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고, 사람들의 재치가 계속 더해져서 덕분에 나 역시 많은 웃음을 지을 수 있었고, 사람들의 이어지는 창의력에 감탄하기도 했다. 그 몇달간의 뒷이야기를 해 볼까 한다. * 디씨인사이드에 올리고 난 후 힛갤에 처음으로 갈 수 있었다. 힛갤에 많은 댓글이 달리는 것을 보며, 매일 댓글을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나에게 가장 웃음을 줬던 댓글은 다름아닌 '튜느님'이라는, 황당한 호칭의 댓글이었다. tube + 하느님(오 마이 갓;;;;;;신성모독이 아닌가!)이 합쳐진 저 말을 보자마자 난 요즘 말로 '뿜어버렸다' ㅋㅋ - 문제의 그 댓글. ㅋㅋㅋ * 빠삐놈과 관련된 빙과 업체에 메일을 한 통 보내보았다. 나.. 2008. 9.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