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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yo의 카메라 CG6를 새로 영입하다! 이전에 사용했던 CA6라는 카메라가 좋지 않아서 바꾸게 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우선적으로 밝혀둔다. 그 카메라를 살 때에도 나름대로 기능과 화질을 따져 보고 샀던 것이고 꽤 괜찮다는 판단하에 구매를 했던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당시 구매를 할 때 몇 가지 체크할 사항을 잊었었다. (사실, 당연히 될 거란 생각에 무시했던 사항들이었다) 1. 액정이 스위블이 될 것. (셀프 사진이나 동영상이 가능하게끔) 2. 삼각대 소켓이 있을 것. (이건 카메라라면 다 있을 거라 생각했다) 불행히도 CA6는 1, 2번을 모두 어긴 괘씸한 귀염둥이였던 것이었다 ㅠ.ㅠ 으으.. 디자인 하나는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말이지 ㅠ.ㅠ - 문제의 그 CA6 사진들... 이제는 내 손을 떠나 어떤 아저씨의 손에 있다 ㅠ.ㅠ 대신 .. 2007. 6. 14.
Nikon D70s와 Sanyo CA6의 진검승부. Nikon D70s 앞에 붙인 탐론렌즈의 수리가 끝나서... 그동안 대여하였던 렌즈를 갖다 주고, 내 렌즈를 받아왔다. (일본에 다녀 왔다는데.... 총 4개월이 걸렸다! 이런~ -_-+) 렌즈도 고친 김에... 두 카메라의 진검 승부 차원에서 화질 비교 사진을 찍어봤다. 동일한 피사체는 아니지만.... 그냥 함 보시라. 우선 D70s로 CA6를 찍은 사진. 그 다음으로는.... CA6로 D70s를 찍은 사진. 언젠가 기술이 더욱 발전한다면.... '똑딱이'라는 말은 사라져 버릴지도 모를 일이다. ^^ 2007. 3. 22.
산요 CA6로 찍은 접사사진! * 큰 사진을 보시려면 사진을 눌러 보시면 됩니다 * 놀랬다.... 똑딱이 카메라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스펙 상으로는 1cm 접사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저 돈을 찍을 때의 거리는 1cm 안쪽이었다. 아무튼 현대 광학기술에는 또다시 놀랄 수밖에 없다. 2007. 3. 8.
동영상이 강화된 디카, 산요 CA6 영입 정들었던 캐논 A95와 이별했다. 나와 먼 곳까지 여행을 갔던 친구인데... 헤어지니 무척 가슴이 아팠다. (이건 진짜 그냥 하는 얘기가 아니다 -_-;) 암튼 그 판매금으로 이번에 새로 장만한 카메라가 바로 산요 CA6. 동영상의 세상에 한 번 빠져 보기 위해 새로 장만해 봤다. 간략히 살펴본 느낌으로는...... 무척 깔끔하고, 나름대로 기능이 좋다는 것. 물론 아쉬운 점도 몇 가지 있지만... 저렴한 가격에 이 정도라면 만족이다. 오~ 케이! ^^ 2007.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