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지리산수련관1 191220_모처럼 간 kt 지리산 수련관 소랭이는 크리스마스를 좋아한다. 그래서 늘 크리스마스가 오면 설렌다고 하는데... 막상 육아와 일상에 치이는 우리집으로서는 뭔가 크리스마스만의 고유한 분위기를 만끽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이번엔 지방 여행을 하면서 지역 성탄 축제를 다녀오기로 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역 성탄 축제도 뭐 그냥 축제일 뿐.... 성탄 분위기가 나진 않는다;;; 결국은 소비의 축제일 뿐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지역을 돌며 바람 쐰 걸로 만족하자! 다음번엔 좀 더 다른 성탄절 보내기로? ^^ kt 지리산수련관을 들리기 전에 우리 가족이 들린 곳은 담양 산타축제. 메타세콰이어 길도 걸어볼까 했는데... 아이 셋인 집은 역시나 무리인 듯 ㅋㅋㅋ 금요일에 담양산타축제에 갔는데... 본격적인 축제는 보통 토요일부터라네 -_-; 넘.. 2019.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