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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64

서브카메라 체인지! a640으로 귀환하다. 사실, 카메라를 바꿀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보는 사람들도 '야.... 또 바꾼거야?' 하고 생각할 수도 있을거라 생각했다. -_-; 그렇다. 또 바꿨다. ^^;; 바꾼 이유가 있다면... 전에 쓰던 CG6를 들고 한강으로 불꽃을 찍으러 갔었는데 야간에서 자동으로 동영상 노출을 맞추는 것을 보며 경악해 버렸기 때문이다. (하긴, CG6에 방송국 카메라처럼 조리개와 노출까지 수동으로 설정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 내 잘못이 크다) 암튼 내 곁에서 제 값어치를 못한 CG6는 어떤 남자의 손으로 훨훨 날아갔다. 가여운 CG6.... 미안해~! ㅠ.ㅠ 그리고 어떤 여자의 Canon a640을 영입했다. a640을 영입하게 된 것에는 예전에 썼던 Canon a95의 영향이 컸다. 캐논의 가장 기본기종인 a 시리즈임에도.. 2007. 10. 18.
폭풍 전야처럼... 마치....한바탕 비가 쏟아질 것처럼.... 2007. 6. 25.
CG6의 접사능력 CA6의 접사 사진과 비교해서 보면 약간의 차이를 발견할 수 있다. 대체로 접사능력은 두 카메라 모두 비슷한 듯. 2007. 6. 25.
sanyo의 카메라 CG6를 새로 영입하다! 이전에 사용했던 CA6라는 카메라가 좋지 않아서 바꾸게 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우선적으로 밝혀둔다. 그 카메라를 살 때에도 나름대로 기능과 화질을 따져 보고 샀던 것이고 꽤 괜찮다는 판단하에 구매를 했던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당시 구매를 할 때 몇 가지 체크할 사항을 잊었었다. (사실, 당연히 될 거란 생각에 무시했던 사항들이었다) 1. 액정이 스위블이 될 것. (셀프 사진이나 동영상이 가능하게끔) 2. 삼각대 소켓이 있을 것. (이건 카메라라면 다 있을 거라 생각했다) 불행히도 CA6는 1, 2번을 모두 어긴 괘씸한 귀염둥이였던 것이었다 ㅠ.ㅠ 으으.. 디자인 하나는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말이지 ㅠ.ㅠ - 문제의 그 CA6 사진들... 이제는 내 손을 떠나 어떤 아저씨의 손에 있다 ㅠ.ㅠ 대신 .. 2007.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