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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이2

우리집의 또 다른 보물, 한성이의 돌 잔치! 한성이가 태어난 지 벌써 1년이 되었다. 작년 새벽에 진통이 시작된다 해서 부리나케 준비해서 긴장하면서 병원으로 이동한 지 6시간만에 세상에 나온 우리 아들 한성이. 큰 탈 없이 이렇게 건강하게 자라주었구나. 고마워, 한성아 ^^ 한음이 형이 이용했던 돌상대여 업체에 주문을 했다. 이번에는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세트로 오더라. (아기등록증, 아기사진 출력 등등이 조금 더 나아졌다) 역시나... 주인공 자리에만 가면 어김없이 우는 것인가 ㅋㅋㅋㅋ 사촌 누나 예나와 한음이 형이 달래보아도 엄마가 와서 진정시켜도 일단은 울고 보는 한성이. 잠시 진정되었을 때 한 컷!!!! 엄마 아빠와도 한 컷 찰칵!!!! 온 가족이 찰칵! 한음아... 그 마사지 막대는 왜 들고 있니? ^^;; 본가 할아버지 할머니와도 찍고.. 2015. 1. 17.
벌써 50일? 한성이 50일 사진~~ 두 번째 보물이 태어난 지 어느 새 50일이 지났다. 한성이가 태어난 산부인과 연계 스튜디오에서 50일 무료 촬영을 제공한다기에 토요일날 온 가족이 (사실 처음으로!) 차를 타고 바깥 구경을 했다. 스튜디오는 보라매공원 옆에 위치한 '스튜디오 모다(http://dmaps.kr/i6s5)'. 상당히 낡은(듯한), 또 혼잡한 빌딩 6층에 위치하고 있다. (웨딩홀, 학원, 음식점 등 다양한 상권이 모여 있어서인 듯.....) 가서 보니, 따뜻하고 화사한 분위기의 스튜디오에.... 아이들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선생님들. 그리고... 그 날 따라 전혀 울지 않는 우리 두 아들까지 ㅋㅋㅋㅋㅋㅋ 모든 게 맞아 떨어져 아주 수월하게 50일 사진을 찍고 왔다. 스튜디오는 꽤 마음에 들었다. 뭐 그래도 이게 마지막 스튜디.. 2014.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