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방스1 프로방스 사랑채 밥상 우리는 맛집을 잘 모른다. 그래서 여기 저기 검색 + 문의 + 수소문을 해서 맛집을 가곤 하는데..... 프로방스 마을에 '사랑채 밥상'이란 곳이 맛있다고 해서 주말에 잠시 나들이를 다녀 왔다. 처음엔 잘못 찾아서 무슨 닭고기 전문점이 나왔는데 -_-;;;; 우여곡절 끝에 결국 제대로 도착! 음식 가격은 저 정도다... 우리는 사랑채밥상과 돼지장작구이 정식을 주문! 아깅이의 엄마, 소랭이~ ^^ 기본 반찬이다.... 정갈하고 맛있다. ^^ 이것이 장작 구이! ^^ 안 느끼하고 맛있다. 정식에는 이렇게 여러가지 나물을 주는데.... 밥에 슥슥 비벼 먹으면 너무나도 맛나고 든든하다 ^^ 친절한 주차 요원 아저씨 덕분에 사랑채 밥상 주차장에 차를 두고서.... 근처 프로방스 마을을 잠시 산책을 했다. 할로윈을.. 2011.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