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자원봉사1 참 좋은 사람들 한국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http://www.migrantok.org)에서 컴퓨터 강사 자원봉사를 하는 선생님들과 2009년 상반기 종업식 겸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우리 밴드의 필살 드러머이자, 이 센터의 담당 직원인 지영이가 말하기를, 자기가 이 곳에 와서 가장 크게 얻은 건 이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그렇다. 맞는 얘기다. 자신의 능력을 다른 이와 나누는 건 좋은 일이 분명하다. 선의를 가지고 함께 하는 이들과의 시간은 꽤나 즐거웠고 나 역시 이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졌다. 참 좋은 사람들을 공개한다. 후아.... 다들 사람이 좋아서 머리도 큰 것인가............ ( ..) 2009. 7.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