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생일1 우리집의 또 다른 보물, 한성이의 돌 잔치! 한성이가 태어난 지 벌써 1년이 되었다. 작년 새벽에 진통이 시작된다 해서 부리나케 준비해서 긴장하면서 병원으로 이동한 지 6시간만에 세상에 나온 우리 아들 한성이. 큰 탈 없이 이렇게 건강하게 자라주었구나. 고마워, 한성아 ^^ 한음이 형이 이용했던 돌상대여 업체에 주문을 했다. 이번에는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세트로 오더라. (아기등록증, 아기사진 출력 등등이 조금 더 나아졌다) 역시나... 주인공 자리에만 가면 어김없이 우는 것인가 ㅋㅋㅋㅋ 사촌 누나 예나와 한음이 형이 달래보아도 엄마가 와서 진정시켜도 일단은 울고 보는 한성이. 잠시 진정되었을 때 한 컷!!!! 엄마 아빠와도 한 컷 찰칵!!!! 온 가족이 찰칵! 한음아... 그 마사지 막대는 왜 들고 있니? ^^;; 본가 할아버지 할머니와도 찍고.. 2015.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