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1 간만의 제주도 방문 제주도에 간 지 오래 되기도 하고 아버님, 어머님께 많이 자란 한음이를 보여드리기 위해 3일간 짧은 일정으로 제주도를 방문했다. 쑥쑥 커 버린 한음이를 보시며 무척이고 기뻐하시는 아버님, 어머님. 두 분 덕분에 한음이가 이만큼 자랐습니다 ^______________^ 집에만 있기 아쉬워서 꽃구경을 간단하게 다녀왔다. 제주대학교 입구쪽에 벚꽃이 좋다고 말씀하셔서 가 봤는데.... 장관이었다. 시간과 한음이의 압박(^^;;)으로 여유롭게 담지 못했지만, 벚꽃길은 정말 아름다웠다. 중간에 한음이를 두고 둘이서 절물 휴양림도 잠시 다녀오라고 말씀하셔서 간만에 소랭이와 둘이서 휴양림을 산책했다. (하지만, 한음이를 보실 부모님 걱정에 거의 속보로 돌아다녔다 ^^) 나이를 잔뜩 먹은 나무들의 나이테도 보이고 제주도.. 2013. 4. 5. 이전 1 다음